(중구청) 1 중구, 민선8기 구청장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중구가 지난 22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구청장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5대 분야 66개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어 내용 수정이 필요한 공약 4건의
변경 사항을 심의했습니다.
(중구청) 2 우정도서관·산전만화도서관, 문체부‘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 선정
중구에서 운영하는 우정도서관과 산전만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우정도서관은 국비 385만 원,
산전만화도서관은 국비 217만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우정도서관은 7월부터 8월까지 10차례에 걸쳐
지역 내 요리학원과 연계해
다문화 요리교실 과정을 진행합니다.
산전만화도서관은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13차례에 걸쳐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화 그리기, 한국 문화 체험 등의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중구청) 3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 전북 부안군 모범어린이 초청 행사 진행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전북 부안군 모범어린이 초청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는
올해 전북 부안군 초등학교 2곳의
초등학생 25명과 인솔교사 6명 등 총 31명을 초청해
행사 첫날엔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등을 방문하고
다음날 오전에는 울산안전체험관과
현대중공업 등을 견학했습니다.
(중구청) 4 ‘한글사랑 실천 앞장’중구, 직원 대상 한글교육 실시
중구가 지난 25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글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최영희 문화관광과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과 정신, 한글의 가치 등을 소개했습니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21년 한글도시 선포 이후
한글사랑 추진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한글간판 거리 조성 등
한글사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구청) 단신 1-3
1. 중구가족센터·한국동서발전, 결혼이주여성 결식우려 아동 방학특식 나눔 행사 운영
울산중구가족센터와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25일 오전 9시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만나go 배우go 나누go’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 이주 여성들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위해 마련됐습니다.
2. 중구보건소, 아동 비만 예방관리 프로그램 ‘건강한 돌봄놀이터’운영
중구보건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남외초등학교 돌봄교실 아동 45명을 대상으로
아동 비만 예방관리 프로그램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3. 2024년 제2차 중구 문화의 거리 육성위원회 개최
중구가 지난 24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중구 문화의 거리 육성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위원회에서
임차료의 80% 범위 내에서 월 최대 30만 원,
3년 동안 최대 1,08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