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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20241118) 11월 셋째주

  • 부서명 홍보실
  • 조회수 13
  • 작성일 2024-11-18
(중구청) 1 실신 위기 관람객, 직원의 응급처치로 회복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의 한 직원이 의식을 잃을 뻔한 관람객에게
신속한 응급조치로 회복을 도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중구청에 따르면 지난 1일,
공연을 보기 위해 중구문화의전당을 찾은 한 50대 여성이
휴식 시간에 공연장 밖으로 나오면서
어지럼증과 피로감을 호소했습니다.

이를 목격한 이 직원은 여성을 눕히고
팔 다리를 주무르는 등 응급조치를 하며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했으며,
무사히 귀가한 여성은 치료를 마친 뒤
직원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중구청) 2 중구 내년도 예산 5,205억 원 편성..올해보다 3.7%↑

중구청이 내년도 예산안으로
5천205억 원을 확정해 중구의회에 제출함으로써
2년 연속 5천억 원대 본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는 올해 본예산의 3.7%에 해당하는
185억 원이 증가한 겁니다.

분야별로는 취약계층 보호 등 사회복지에 3천117억 원,
문화·체육·관광 활성화에 238억 원을 각각 편성했습니다.

세부 사업으로는 태화강국가정원 공영주차장 조성에 100억 원,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보수 정비 52억 원,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에 14억 원 등을 편성했습니다.



(중구청) 3 중구, ‘제1차 울산광역시 중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주민공청회 개최

중구청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단계별 이행안인 
‘제1차 울산광역시 중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기에 앞서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지난 11일, 의견 수렴을 위해 열린 주민 공청회에선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환경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안 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중구는 내년 4월까지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40% 이상 감축 및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탄소중립 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중구청) 4 중구청, 성남동 원도심 활성화 방안 모색

중구청은 지난 13일 원도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원도심 일대에서 구청장 주재 현장 간부회의를 열었습니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16명은
중앙길과 시계탑 사거리, 옛 중부소방서 부지 등을 방문하며
진행 중인 사업을 점검했습니다.

한편 원도심 먹거리 문화를 부흥시키기 위해
중앙길 일원이 성남음식 문화거리로 조성되고,
중앙동 시계탑 사거리의 시계탑 조형물도 정비에 들어갑니다.

또 오는 29일부터 내년 3월까지 문화의거리와 중앙길, 젊음의거리 일대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경관조명이 설치되며
다음 달 2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는
인공눈을 활용한 눈꽃축제도 열립니다.



(중구청) 단신1-3

1. 중구 드림스타트, 울산광역시 중구 아동위원 회의 개최

중구 드림스타트가 지난 11일 
‘2024년 울산광역시 중구 아동위원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와 
중구 아동 위원 등 15명이 참석해 
지역 내 취약계층-아동 발굴·지원 방안 및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민관 복지서비스 연계 지원 방법 등을 
논의했습니다.

2. 종갓집 정책자문단 기획정책분과 회의 개최

중구청이 지난 12일 중구 축구장 조성 예정지 및 
황방산 맨발 등산로 등에서 
2024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기획정책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살폈습니다.

3. “김장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리세요”

중구청이 김장철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12월 27일까지를 
‘김장철 음식물 쓰레기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김장 쓰레기 집중 수거·처리에 나섭니다.

해당 기간에는 김장 쓰레기를 
생활 쓰레기처럼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리는 것이 
한시적으로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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