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1 '중구 원도심'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중구 원도심 성남동 문화의거리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이 켜졌습니다.
중구청은 연말을 맞아 원도심에
따뜻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빛의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또 옛 울산초등학교 앞에서 보세거리 구간에는
천사 조형물과 루미나리에 등을 설치했으며,
젊음의거리에는 별 모양 조형물과 포토존 등도 들어섰습니다.
(중구청) 2 '태화역사문화특구' 특구운영위원회 본격 활동
태화역사문화특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특구운영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2일, 특구운영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태화역사문화특구 확대 운영과
규제 특례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구운영위원회는
특구 계획과 운영 성과에 대한 평가를 심의하고
특구 홍보와 발전 방향 등을 제시하는 기구로
역사와 문화, 경제, 한글 분야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중구청) 3 2024 울산 중구 전통공예한마당 개최
2024 울산 중구 전통공예한마당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울산광역시 무형유산 모필장,
전통공예 명인 등이 제작한 한지, 전통 붓, 도자, 대금 등
다양한 전통공예 작품 1,000여 점을 만날 수 있었고
울산광역시 무형유산 모필장과 전통공예 명인에게 공예 기법을 배워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중구청) 4 한국석유공사, 홀몸 어르신 위한 반찬 꾸러미 전달
한국석유공사가 지난 4일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홀몸 어르신을 위한 2,000만 원 상당의
반찬 꾸러미 200개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최문규 한국석유공사 기획재무본부장 등 7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태화종합시장에서
반찬 꾸러미를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구청) 단신1-3
1.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2024년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전 입상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1월 28일 열린
‘2024년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 대회’에서
2024년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전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분야에서 입상해 상장을 받았습니다.
2. 중구, 2024년 지속가능발전 역량강화 직원교육 실시
중구가 지난 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속가능발전 역량강화 직원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울산 중구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목표 및 전략을 공유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3. 중구, 공용차량 관리를 위한 직원 교육 실시
중구 지난 4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공용차량 담당자 및 운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공용차량 관리를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공용차량 담당자 및 운전자의 책임감을 높이고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