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1 중구,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시작
중구청은 지난 14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시행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사업에서
중구는 1단계 발급 대상 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고자 하는 주민은
지역 내 12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되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전면 시행되는 3월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의 모든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중구) 2 중구-5개 공공기관, ‘1사 1하천 살리기’운동 추진 업무협약 체결
중구청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이 지난 17일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석유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그리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청은
하천 정화 활동에 필요한 청소 도구를 지원하고,
각 기관의 활동 내역을 홍보할 방침입니다.
또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은
태화강과 동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치고,
환경보호 홍보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중구) 3 종갓집도서관, 책 추천 전시 운영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 도서관이
‘책 추천 전시’를 운영합니다.
이번 전시는 특정한 주제와 상황에 맞는 책을
매월 이용자에게 제안하는 것으로
'열린마루'와 유아·어린이 자료실, 일반 자료실에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2월 한 달 동안 1층 열린마루에선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한국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된
도서 16권이 전시될 예정이며
2층 일반 자료실에선 반려묘와-관련된 도서 15권,
1층 유아·어린이 자료실에선 달을 소재로 한 도서 12권이 전시됩니다.
(중구) 4 중구 거주 고등학생 2명,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 체험
중구청이 지난 20일 관내 고등학생 두 명을,
'1일 청소년 명예 구청장'으로 위촉했습니다.
하루 동안 청소년 명예-구청장이 된
성신고등학교 2학년 김동건 군과
울산고등학교 1학년 심동욱 군은,
구청장실에서 직접 결재를 한데 이어
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 등을 둘러봤습니다.
또,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복지시설들을 견학한 뒤
일일 구청장 체험을 마무리 했습니다.
(중구) 단신1-3
1.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사무위탁 협약 체결
중구청과 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이
지난 18일 ‘2025년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사무위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중구청은 올해 소상공인 대상 130억 원,
중소기업 대상 2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2. 입학철 청소년 비행 예방 선도활동 실시
중구청이 2월 17일부터 3월 21일까지
청소년 비행 예방 선도활동을 실시합니다.
중구청은 12개 동 청소년 지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하교·심야 시간대 학교 주변과 놀이터,
공사장과 공원, 빈집 등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3. 중구보건소,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확대
중구-보건소가 ‘희귀 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건강보험 가입자에게
요양급여 본인 부담금을,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에게
간병비와 특수 식이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의료비 지원 대상 희귀질환을
기존 천2백72개에서 천3백38개로 66개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