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1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수업 시연회 개최
중구청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중구 마을교육 지원센터 다목적 강의실에서
‘2025년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수업 시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시연회는 신규 마을교육 과정 시연과
보조강사의 주강사 전환을 위한 수업 시연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초등학교 수석교사와 장학사 등 4명의 심사단이 심사했습니다.
신규 마을교육 과정 시연은
마을교육 프로그램의 지역성과 적절성 등을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올해 하반기-
초등학교 창의 체험활동 정규 수업으로 편성할 예정이며
울산 큰애기 마을교사 보조강사의 시연은
강의 준비도와 내용 구성 등을 평가해,
총점 70점 이상일 경우 주강사로 위촉할 방침입니다.
(중구) 2 공모사업 대응 직원 역량강화 공동 연수 개최
중구청이 지난 24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모사업 담당 직원 44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대응 직원 역량강화 공동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공동 연수는 내실 있는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국·시비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처별 예산과 공모사업 현황,
분야별 공모사업 소재 발굴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중구청은 지난해 총 47개의 공모사업에 도전해
태화동 뉴빌리지 도시재생 사업 등 39개가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국비와 시비 307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중구) 3 빈집 문제 대응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중구청과 중부 경찰서, 울산광역시 자치경찰 위원회, 울산대학교가
지난 24일 중부경찰서 소통누리실에서
‘빈집 문제 대응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 내 빈집 순찰 활동 강화 및
빈집 문제 해결방안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2024년 빈집 실태조사 결과, 중구 지역 내 빈집은 총 3백35곳으로,
중구청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매년 빈집 2곳을 정비했으며, 올해는 예산 3억 8천 만 원을 들여
빈집 약 10곳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중구) 4 중구, 주민 대상 찾아가는 한글교육 시행
중구청이 올해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 교육 ‘도란도란 한글 마실’ 과정을 운영합니다.
이번 교육에선 중구청 문화관광과 최영희 주무관이
외솔 최현배 선생의 이야기를 통해 ‘한글의 종갓집, 울산 중구’의
한글 도시 특화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중구청은 지난 1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태화동과 학성동, 중앙동 등 지역 내 9개 동을 방문해,
주민 백87명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운영했으며,
오는 12월까지 나머지 동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을 찾아가
‘찾아가는 한글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구) 단신1-2
1. 중구문화의전당, SNS 서포터즈 모집
중구 문화의전당이 오는 3월 10일까지 SNS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서포터즈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두 차례 이상
중구 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공연과 전시 관련 정보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2. 2025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중구청이 지난 24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중구 보육정책 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관계자 12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국공립 반구-어린이집 폐원 여부를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