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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브리핑(20150501)

  • 부서명 기획예산실
  • 조회수 49
  • 작성일 2023-03-22
1. 옛 울산갱생원 주차장 지하에 우수저류시설 조성
중구청이 옛 울산갱생원 부지 지하에 가로 10m, 세로 30m,
높이 4m의천200톤 규모의 우수저류시설을 조성합니다.

부지 위쪽에는 예정대로 공영주차장이 들어서게 됩니다.

울산갱생원이 있던 태화동사무소 주변 부지는 도로보다 낮은
상습 침수지역으로, 장마철에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지난 28일 울산을 방문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에게 관련 예산을 요청했으며,
31억원의 예산 가운데 50%의 국비가 확보되면
내년에 착공해 오는 2017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중구 자살예방지원센터 개소식
중구보건소는 지난29일 3층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박성민 구청장과
시·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자살예방센터는 지역민의 정신건강과 생명 존중 의식 확산을 위해
국비 6천만원이 투입돼 정신건강증진센터 내에 마련됐습니다.

센터에는 정신과 전문의와 간호사, 임상심리사 등
기존 정신건강증진센터 5명의 전문인력과
심리치료사, 정신사회복지사 등이 배치됩니다.

센터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률을 낮추고, 각종 상담과
검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정신건강 증진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3. 중구, 저명인사 자원봉사 릴레이 개최
중구청은 지난 28일 함월산에서 2015 중구 저명인사 자원봉사
첫 릴레이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한국동서발전은 함월공원에서
편백나무 묘목를 심는 '행복에너지드림 희망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울산 혁신도시에 새 둥지를 튼 한국동서발전이
편백나무 묘목처럼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함께 성장해
울산시민을 힐링하는 에너지가 되겠다는 의지로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임직원 40여명이 참가해
함월공원에 편백나무 묘목 300그루를 심고
공원 주변의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벌였습니다.

4. 구청장과 함께하는 희망콘서트 개최
중구청은 지난 28일 2층 컨벤션홀에서 '함께 행복한 희망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현장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긴급 진단하고, 문제점을
공론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토론회에는 박성민 구청장을 비롯해 통장과 동 복지위원 등 25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발굴과 지원 방안, 고독사 예방, 치매어르신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중구에는 현재 기초생활수급자가 2천900가구 4천여명이 있으며
차상위계층까지 포함하면 8천명이 넘어
지역사회와 구청의 복지 지원의 필요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간추린소식>
1. 제12차 통통통 종갓집 통합자원봉사 개최
제12차 토통통 종갓집 통합자원봉사 행사가 지난 26일
제일중학교 체육관에서 박성민 구청장과 정갑윤 국회의원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중구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방진료와 이*미용 봉사, 문화공연 등 다채롭게 마련됐습니다.

2.'중구 문화의 전당' 인기
지난해 개관한 중구 문화의 전당이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중구 문화의 전당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공연장을 비롯해
문화센터와 체육관 외에도 3층에는 옥상정원인 하늘공원등이 마련돼
있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3. 중구보건소, 직원대상 응급처치 교육
중구보건소는 지난 28일 보건소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위기대처 능력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중부소방서 김미잠 소방장이 강사로 나서
심폐소생술 등을 직접 체험했으며
비상상황시 119와의 연계를 위한
현장조치에 대해서도 교육을 가졌습니다.

4. 중구지역, 나눔의 손길 이어져
공인중개사 이경영 소장이 지난 28일 중구청을 찾아
5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쌀을,
삼성정밀화학 메틸아민과는 미혼모의 집 '물푸레'에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우정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관내 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등
중구지역에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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