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 중구청, 지자체 생산성 장관상 수상
중구청이 울산 지역에서 유일하게 생산성에 대한 정부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지난 29일 세종시에서 열린 2015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행정자치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과 지역경제, 생활환경, 주민복지 등
20개의 생산성 지수를 측정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상입니다.
[중구청2]중구, 어린이집 CCTV 설치 지원
중구청은 아동학대 방지와 영유아의 안전 등을 위해 어린이집 cctv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설치비 2억여원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관내 142곳 가운데 이미 설치를 완료한 5곳을 제외한
국공립과 민간, 가정, 직장 어린이집 등 모두 137곳이며,
국시비와 구비 등 80%와 자부담 20%입니다.
CCTV는 HD급 130만 화소급 이상, 60일 이상 저장이 가능해야 하며,
보육실과 공동놀이실, 놀이터, 강당, 식당 등에
최소 3개에서 최대 11개까지 모두 700여대를 설치하게 됩니다.
중구청은 12월 18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의 CCTV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며, 미설치 시설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중구청3]중구 어련당, 울산 첫 '한옥스테이' 인증
중구 어련당이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한옥스테이' 인증을 받았습니다.
한옥스테이 인증은 한국관광공사가 한옥체험을 겸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친절성과 고객서비스 등을 심사해 선정한 업소에 국내외
홍보와 인프라 개선 등을 지원해 보다 질 높은 한옥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제돕니다.
어련당은 이번 심사에서 소방안전시설 준수와 의료시설 접근성 등
안전성과 침구류 청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어련당 등 신규 인증된 시설 101곳에 대해
인증서와 인증현판, 상표권을 부여하는 한편,
한옥정보홈페이지를 통해 인증시설을 홍보하게 됩니다.
[중구청4]'부평역지하차도'→'중구청지하차도'로 변경
다른 지역 명칭과 같아 논란을 빚었던 중구 ‘부평역 지하차도’의
명칭이 ‘중구청지하차도’로 변경됐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지명위원회에서 지난 8월 개통된
중구청 옆 지하차도의 명칭을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중구청지하차도’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7개소의 도로시설물 명칭을
새로 부여하거나 변경하고 이를 지난 29일 공보에 고시했습니다.
<간추린소식>
---<단신1>보건소, 저소득층 기저귀*분유 지원
중구보건소는 지난 30일부터 만 1세 미만의영아를 둔 가정에
기저귀와 조제분유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지원기간은 생후 60일 이내 신청하면 최대 지원한도 12개월분을,
생후 60일 이후부터는 만 12개월까지 남은 기간을
월 단위로 지원합니다.
---<단신2>우정동, 복지 토론회 개최
우정동 주민센터는 지난 23일 복지위원과 주민자치위원 등
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기 우정주민자치대학 프로그램 일환으로
복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주요 복지시책과 사례 발표,
토론과 제안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단신3>지역 첫, 주민 운영 마을학교 문 열어
중구청은 지난 23일 약사동 삼성 래미안 2차 아파트에서
박성민 구청장과 평생교육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서로마을학교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마을학교는 오는 12월까지 울산평생교육진흥운과 주민 강사를 활용해
실버프로그램과 만들기, 정리수납, 역사 등의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단신4>중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
중구청이 지난 29일까지
무허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허가 또는 신고를 하지 않고 운영하는 배출사업장과
방지시설을 거치지 않고 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