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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브리핑(20160108)

  • 부서명 기획예산실
  • 조회수 46
  • 작성일 2023-03-22
[중구청1]2016 함월루 해맞이 행사 개최
중구청은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아
구민화합과 안녕, 중구 도약을 위해
지난 1일 2016 함월루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중구문화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실내악 '휴의 퓨전국악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새해덕담, 해맞이 소원풍선 날리기, 대북공연 등
다채롭게 마련됐습니다.

중구청 관계자는 함월루에서 가족과 함께 힘차게 떠오르는 일출을
보며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중구청2] 박성민 중구청장 신년사
존경하는 25만 중구민 여러분 201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민여러분 모두 꿈과 희망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금년에는 문화관광도시로 중구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가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도시활성화에 전 역량을 집중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구민여러분께서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희망찬 중구시대를
열어가는데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중구청3]중구, 2016년 시무식 개최
중구청은 지난 4일 중구컨벤션에서
박성민 구청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시무식은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원숭이 띠 직원의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에 이어, 박 구청장의 신년사로 진행됐습니다.

박성민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문화의거리와 병영성, 문화의 전당 등
다양한 지역 관광자원의 활성화로
세계를 향한 문화관광 중구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모든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습니다,

[중구청4]중구청, 지적 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중구청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적 분야 대국민 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평가는 공간자료 공동이용에 따른 개인정보제공 관리실태,
개인정보 보안과 관련규정 준수, 조상 땅 찾아주기 등이
대상입니다.

중구청은 공간정보를 활용해 정책수립을 시행하는 기관에
도면과 대장정보를 정확히 제공하고 자료의 불법유출을
막기 위해 시스템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개인정보 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로 올해 577건 2천655필지의
조상 땅을 찾아주는 성과를 거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중구청5]중구청, 도시재생사업 선정
중구청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올해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중구청은 '울산 중구로다'라는 사업을 통해 국비 100억과
지방비 100억 등 200억의 예산을 지원받아 원도심을 살릴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학성로를 대중교통 전용지구 지정,
태화강에 수상레저시설도 조성,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을 창작멀티플렉스로 변화,
골목길 내 빈점포와 빈집을 활용한 각종 사업 추진 등
원도심 재생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중구청6]중구, 올해 어르신 1,500명에게 일자리 제공
중구청은 올해 33억원을 들여
어르신 천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90명 늘어난 규모입니다.

주요 일자리 항목은 환경지킴이와 공원관리 도우미,
문화재 관리 도우미와 복지시설 도우미 등입니다.

중구청은 이달 말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중구청은 지난해에도 3월부터 12월까지 중구노인복지관과
울산시 노인보호전문기관, 중구시니어클럽 등과 함께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중구청7]중구, 중앙전통시장 야시장 용역 추진
중구청은 이달부터 오는 4월까지 4천만원을 들여 중앙전통시장
4개 구간을 야시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합니다.

이번 용역에서는 야시장 운영 전반과 공간 구성계획,
세부 추진 일정, 운영사무국 추진계획 등을 수립하게 됩니다.

중앙전통시장 상인회가 운영하게 될 야시장은
청년 CEO몰과 액세서리, 향토음식 등을 계획 중이며, 용역 이후
판매대 제작 등을 거쳐 10월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지역 최초로 정부 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된
중앙전통시장의 이번 사업에는 모두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중구청8]중구청, 기후변화 적응대책 5개년 계획 수립
중구청이 지역특성에 맞는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해
향후 5년간 시행합니다.

중구청이 지난해 울산발전연구원에 맡겨 실시한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 용역 결과 주민건강과 재난, 재해,
물관리 분야의 적응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건강과 재난, 농업, 에너지, 물관리 등 8개 분야를 중심으로
42개 사업에 600억원을 투입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간추린소식>
---<단신1>중구청, 청소년 유해업소 4곳 적발
중구청은 연말을 맞아 지난 22일과 23일 이틀 간 호프집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민관합동 단속을 벌여 4곳을 적발했습니
다.

중구청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5개반 15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120여곳의 청소년 유해업소를 집중 단속한 결과, 노래주점과
호프집 등 법규 위반업소 4곳을 적발해 행정처분를 내렸습니다.

---<단신2>중구,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중구청은 관내 2천 2백 62세대에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로
천 7백 만원을 지급했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과 상업시설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와
지역난방 등의 사용량 감축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단신3>도시관리공단, 고객소리함 설치
중구도시관리공단은 새해를 맞아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단 청사를 포함해, 공영주차장과 체육시설 등
모두 8곳에 고객소리함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고객소리함에는 친절과 불친절, 각종 제안, 불편사항 등을 접수하며
도시관리공단은 접수된 민원에 대해 일주일내 처리할 계획입니다.

---<단신4>중구, 복지위원협의회 개최
중구청은 지난 6일 중구의회 회의실에서
관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복지위원협의회를 개최했습니
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복지위원 활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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