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종갓집 중구, 당정 함께 모여 구정 발전방안 논의
중구청은 (지난 11일) 중구컨벤션에서 박성민 중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정갑윤 국회부의장, 시·구의회 의원 등
새누리당 울산중구당협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차 중구 당정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구청은 2015년 주요성과와 2016년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회를 갖고 국시비 예산확보와 국가 공모사업 신청,
근대역사문화관과 문화의거리 광장 조성 등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올해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원도심과 우정혁신도시의 연계 발전방안과 장현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 등을 위해 중구청과 선출직 의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중구청2]중구보건소, 지카바이러스 방역활동
중구보건소는 지난 5일 지카바이러스 유행에 따른 대비태세 점검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펼쳤습니다.
보건소는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취약지역과 아파트 정화조 등을 중심으로 방역반을 투입하고,
장비와 약품 등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이와함께 중구보건소는
지카바이러스가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됨에 따라
의료기관과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도 펼쳤습니다.
[중구청3]중구, 구민 대상 정책 아이디어 공모
중구청은 구민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미래지향적인 신규시책을
발굴하고자 구민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정책 제안을 받습니다.
공모내용은 생활 편익증진이 가능한 각종 제도개선 방안을 비롯해,
행정운영의 효율성 증대방안, 예산절감, 구 세입증대 등으로 연중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제안은 국민신문고 또는 동 주민센터와 구청 담당자에게
서면 접수하면 되고, 우수 제안자에게는 연말 심사를 거쳐
최고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합니다.
이와 함께 중구청은 공직자 토론회와 해외배낭연수 아이디어 발굴,
1인 1시책 발굴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우수 제안을 받습니다.
[중구청4]중구청, 저소득 가정 봉사단 운영
중구청이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정리정돈 등을 돕는 봉사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중구 봉사단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구민의 집을
방문해 각종 의류나 잡화, 그릇 등을 공간에 맞게 배치하고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하게 됩니다.
중구청은 오는 5월까지 봉사자 20명을 모집한 뒤
전문 교육 등을 거쳐 하반기부터 저소득 30가구에 대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간추린 소식)
---<단신1>중구,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중구청은 지난 11일 중구컨벤션에서
201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강의는 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가 참여해,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대책, 근로자 준수사항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가졌습니다.
---<단신2>노인일자리*사회활동 참여자 모집
중구청은 11일부터 19일까지
모두 3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참여 대상은 중구민 만 60세 이상이며,
거주지 동 주민센터, 구청 사회복지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신3>중구, 설 성수식품 위반업소 4곳 적발
중구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부터 설 성수식품
민관 합동 단속을 펼친 결과 모두 4곳을 적발했습니다.
중구청은 성수식품 제조*유통*판매업소 204곳을 점검했으며
성수식품 47건에 대해 보건환경연구원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등
위반업소 4곳을 적발해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조치했습니다.
---<단신4>중구 어린이급식관리센터 이용률 높아
중구지역 어린이집 10곳 가운데 8곳 이상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구청은 관내 어린이집 138곳 가운데 85%가
지난 2천14년 문을 연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이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