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우리동네 소식, 중구편
ANC) 각 구군에서 있었던 소식을 모아 전해드리는 우리동네 소식.
오늘은 중구편입니다. 현장에서 시민들의 민원을 상담하는 이동신문
고가 운영된 소식과 중구도시관리공단이 3년 연속 흑자 경영을 달성
한 소식 등을 안유리 아나운서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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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어제/지난 20일) 중구컨벤션에서
권익위, 법률구조공단, 소비자원 등 13명의 상담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이동신문고를 운영했습니다.
이동신문고는 행정, 건축, 복지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민원을 상담하는 것으로, 가급적이면 현장에서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입니다.
이번 이동신문고에서 모두 34건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필요시 현장 방문을 통해 즉시 고충민원을 해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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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도시관리공단이 결산 감사 결과,
3년 연속 흑자경영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단은 2013년 매출 54억원, 2014년 76억원, 2015년에는 84억원으로
15년 수지율 224%, 전년 동기대비 매출 11%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위탁시설 확장, 입출차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주차 시스템 개선과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실시해
예약과 배정률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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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금요문화한마당이 지난 15일 중구 동헌 앞마당에서
시민 5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개막했습니다.
이날 공연은
연희담 버슴새의 '비나리'와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중구 여성합창단과 남성성악팀인 '더 보이스',
포크송 가수 '김원욱' 씨 등의 무대로 다채롭게 꾸며졌습니다.
금요문화마당은 10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마지막 주는 수요일에도 열립니다.
우리동네 소식, 안유리입니다.
[중구청2]중구, 국시비 확보대책 보고회...790억 발굴
중구청은 (지난 21일) 중회의실에서 박성민 청장과 간부공무원이 참여
한 가운데 2017년 국시비 예산 확보대책 2차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박 청장 등은 내년도 국시비 예산확보 목표액을 천500억원으로 잡고,
현재까지 발굴된 124개 사업에 국비 349억원, 시비 247억원을
확보하는 한편, 700억원 상당의 사업을 추가로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요 사업으로 15억원을 들여 옛 성남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근대 역사문화관을 조성하고, 30억원을 들여
혁신도시에 배드민턴과 테니스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단신1>중구청, 고액체납자 책임징수제 운영
중구청은 올해 말까지 세무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책임징수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무과 직원 31명 전원으로 징수전담반을 구성하고
유형별로 특화된 책임징수에 나서게 됩니다.
---<단신2>봄철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특별 점검
중구청은 25일부터 오는 5월 말까지 대형 건설공사장과 토목공사장
등 비산먼지발생사업장 59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이행 여부와 억제시설 설치,
토사 운반차량 비산먼지 억제조치 확인 등 입니다.
---<단신3>중구, 건강기능식품 합동 지도
중구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6일까지
대형마트를 비롯해 매장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합동지도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은 허위과대광고 문구사용 또는 판매행위,
유통기한 준수 여부, 건강기능정보 표시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집니다.
---<단신4>중구, 행복학습매니저 심화과정 개강
중구청은 지난 20일 약숫골 도서관에서
행복학습매니저 심화과정을 개강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본과정을 이수한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일까지 7주에 걸쳐 진행되며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분석, 학습상담, 컨설팅 등
역량 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