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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브리핑(20160729)

  • 부서명 기획예산실
  • 조회수 48
  • 작성일 2023-03-22
[중구청1]시립미술관 건립 본격...건축 설계 공모

울산시는 중구 북정공원 일원 내 울산시립미술관 건립공사
건축 설계 공모를 공고했습니다.

설계 공모는 1단계 아이디어 공모로 5개 작품을 선정해
2단계에서 당선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시는 지난달 28일 설계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이달중 공모등록과
현장설명을 거쳐 오는 12월에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립미술관은 684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연면적
만2천여제곱미터에 지하2층 지상2층 규모로 2천20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중구청2]중구 야외물놀이장, 이용객 3만 5천명 넘어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중구에 있는 도심 속 야외물놀이장을
찾는 시민이 3만5천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구청에 따르면 동천야외물놀이장은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2만 천5백여 명이 다녀갔으며, 척과천야외물놀이장의 경우
6월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만4천백여 명이 찾아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344%와 323%씩 급증했습니다.

특히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지난달 24일에는 동천야외물놀이장과
척과천야외물놀이장에 각각 3천여 명씩 찾아
올 들어 가장 많은 인원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성안 물놀이공원은 지난달 24일까지
모두 만 천5백여 명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구청3]중구청, 서덕출 문학관 재추진

울산 출신의 아동문학가 서덕출 선생을 기리는 서덕출 문학관
설립이 재추진됩니다.

중구청은 시립미술관이 들어설 중구 원도심에 서덕출 문학관을
설립하는 계획안을 확정해 울산시에 지역발전 특별회계 사업
예산지원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008년 오영수서덕출 문학 기념사업을 위한
학술용역을 진행했지만 서덕출 문학관을 설립하지 못했고
복산공원에 서덕출 공원을 조성했으나 규모가 작고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중구청4]울산 생명의 숲, '광대버섯' 국내 최초 발견
울산에서 국내 최초로 '광대버섯'이 발견됐습니다.

울산생명의숲 버섯탐구회는 지난달 20일 중구 태화근린공원
유곡중학교 뒷산에서 이 버섯 10개를 발견했습니다.

버섯탐구회는 광대버섯이 도깨비를 닮아서
'울산도깨비광대버섯'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광대버섯은 갈색이며 갓의 지름은 20cm 이상으로
일본과 미국, 유럽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간추린 소식)
---<단신1>중구청,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운영 회의
중구청은 지난달 27일 아동 통합지원센터에서
2016년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 11명, 아동복지위원 13명과 함께
아동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운영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외부전문인력과 연계해, 건강·복지·보육 분
야별로 균형있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사업의 운영 점검, 효과성 연구
등 드림스타트 업무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기로 했습니다.

---<단신2>생활폐기물 수거·운반 대행업체 간담회
중구청은 지난 27일 환경미화과 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표, 담당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량제·음식물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50ℓ 이상 종량제봉투 배출시
쓰레기봉투 무게 상한 신설제도 등에 대한 설명과
여름철 자연재해 발생시, 쓰레기 수거 대책 등을 논의하고,
수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로 진행됐습니다.

---<단신3>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인기몰이 지속
중구 육아 종합지원센터가
개관 이후,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구청은 지난해 2만 여명이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은데 이어,
올해 1월부터 지난달 16일까지 3만 9천 8백여명이 다녀갔으며,
놀이체험실, 장난감·도서대여 등의 인기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단신4>중구, '함월서당 예절교실' 운영
중구청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함월루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함월서당 예절교실을 운영했습니다.
예절교실은 인성교육과 다도체험, 천연염색, 규방공예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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