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 중구청, 울산 최초 여성친화도시 지정 신청
중구청이 울산 지역 최초로 여성가족부에 2016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신청을 추진합니다.
중구청은 양성평등위원회와 여성친화도시 공무원 추진단을
구성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고 여성친화적인
사업을 발굴한 뒤 오는 10월까지 여성가족부에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신청하고 올 연말까지 관련 협약을 맺을 계획입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해
여성의 사회참여를 늘리고 여성의 안전이 보장되는 도시로
현재 66개 지방자치단체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여성가족부로부터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중구청2] 태화강 십리대숲에 모기 기피제 설치
박근혜 대통령 방문 이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태화강 십리대숲에 모기가 많아 불편을 주고 있다는
JCN의 보도에 따라 중구보건소가 대숲 입구 3곳에
야외용 모기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했습니다.
중구보건소는 십리대숲에 유난히 모기가 많아
분무소독을 실시했지만, 모기가 없어지지 않고
방문객과 대나무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민원이 계속되자
지난 5일부터 모기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구청은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 이후 최근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모기 기피제 분사기 설치와 함께 태화강대공원
일대의 방역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중구청3] 중구,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과태료 부과
중구청이 이달부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차하거나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합니다.
단속 대상은 장애인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과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했지만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차량,
그리고 위, 변조된 주차표지 부착 차량 등입니다.
또 장애인 주차구역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장애인전용표시를
훼손하는 행위,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불법주차 차량은 10만원, 주차방해는 50만원,
위변조 부착차량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중구청4] 6.25 참전유공자회 호국영웅 위로행사
중구청은 지난 10일 오전 중구 내 한 식당에서
6.25 참전유공자회 호국영웅 위로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중구지회 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6.25전쟁 66주년이자 정전 63주년과
호국영웅기장 수여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장이란 훈장이나 포장과 달리, 특정한 사건이나 업적
그리고 특정한 날 등을 기념해 수여하는 기념장으로,
호국영웅기장은 전쟁 당시인 1950년 10월과
6.25전쟁 정전 60주년인 2013년에 수여됐습니다.
(간추린 소식)
---<단신> 종갓집 안전·안심 교통지킴이 발대
중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중부경찰서에서 50여 명으로 구성된
종갓집 안전안심교통지킴이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교통지킴이는 방범순찰과 환경정화, 북한이탈주민 지원봉사 활동과
함께 교통안전 홍보와 캠페인 활동도 펼치게 됩니다.
---<단신>중구, 문열고 냉방영업 계도 나서
중구청이 여름철 에너지낭비 행태를 근절하기 위해
성남동 젊음의 거리 등에서
문을 열고 냉방영업을 하는 상점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에 나섰습니다.
중구청은 문 열고 냉방영업을 금지하는 홍보물 배포와
계도 활동을 펼치고,
반복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단신>워터버블페스티벌 개최
2016워터버블페스티벌이 지난 13일
성남동 젊음의거리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축제는 버블파티와 거리퍼레이드, 인디밴드 공연,
물총놀이 등으로 꾸며졌으며,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했습니다.
---<단신> 중구청, 생활쓰레기 배출질서 단속
이번 단속에서는 3개조 12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8월말까지 원도심 일원과 번영로 등 주요간선도로를 대상으로
불법투기행위에 대해 단속합니다.
특히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행위와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 등을 단속하며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