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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브리핑(20160902)

  • 부서명 기획예산실
  • 조회수 43
  • 작성일 2023-03-22
[중구청1]큰애기야시장 판매대운영자 선정 품평회 열어

중구 최초의 상설 야시장인 울산 큰애기야시장에 참여할 판매대
운영자를 선정하기 위한 품평회 ‘스트리트 쉐프 선발대회’가
지난 28일 오후 성남동의 한 제빵학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지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99명이 판매할
식품과 상품을 선보였으며, 시민평가위원 30여 명과 전문
심사위원 5명이 심사를 벌였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31일 식품부문에서 40명, 상품부문에서
2명의 운영자를 선정해 최종 발표했으며, 오는 10월 개장을
목표로 판매대 제작과 기반시설 설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구청2]큰애기야시장, "독창적 문화콘텐츠 찾아야" (R)최태경

ANC> '울산큰애기'의 넉넉한 마음을 스토리텔링해 이름 지은
중구의 큰애기 야시장이 오는 10월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야시장 성공사례로 꼽히는 대구 서문야시장의 성공요인과 함께
울산 큰애기 야시장이 성공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는
뭘까요

최태경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R> 전국 최대 규모의 대구 서문야시장의 성공요인은 접근성과 높
은 청년 참여율,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 개발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중구청은 접근성을 늘리기 위해서 주차 공간 163면을 늘리고
젊음의 거리에서 중앙전통시장으로 이어지는 길에
횡단보도를 3개 더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지난 28일 스트리트 쉐프 선발대회를 통해 40여 개의 메뉴 중
30여 개의 신메뉴를 선정했고, 39명의 판매대 운영자 중 22명은
2,30대로 선발해 청년의 참여율을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야시장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대구 서문야시장도
풀지 못한 숙제가 있습니다.

INT> 이만규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야시장 상인들이) 기존 상
인들과의 마찰이 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서로가 잘 타협을 해서
서로 존중할 수 있고 장사가 잘 되는 방향으로...

또, 공연에만 의존하는 등 기존의 야시장처럼
문화 콘텐츠 부족이라는 한계도 드러냈습니다.

전문가들은 포켓몬 고와 같은 게임 등
새로운 문화콘텐츠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INT> 신승훈 바인트리 소프트 대표/ 카트라든지 매대라든지 위치
를 정확히 표시해서 사용자로 하여금 그곳을 찾아갈 수 있게 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최근 포켓몬 고 열풍이 AR 즉 증강현실이 아니라 캐릭터의
힘이었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있듯이 얼마나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을 개발하느냐가 관건입니다.

INT> 박성민 중구청장/ 울산 큰애기야시장은 또 큰애기야시장대로
의 경쟁력을 가져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울산은 울산 나름대로의 개
성을 가진 그런 야시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S/U> 스토리가 있는 문화콘텐츠 개발이
울산 큰애기 야시장의 성공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JCN뉴스 최태경입니다.


[중구청3]'중구 2035 비전 전략' 수립 중간보고회 열어

중구청은 지난 31일 중구 2035 비전 전략수립 중간보고회를 열고
명품 주거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세부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보고회에 참석한 울산발전연구원 관계자는
중구를 산업문화 융합공간과 쾌적한 주거 공간, 자긍심의
공간으로 나누고, 산업문화 융합공간에는 애니원고를 활용한
애니밸리와 혁신도시 신상업지구를,
주거공간에는 보행전용지구와 차 없는 마을로 조성할 것을
제시했습니다.

또 자긍심의 공간에는 추억의 거리와 생태놀이터 등을 조성해
제조업이 부족한 중구를 문화로 하나 되는 명품 주거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구청4]동천·척과천 야외물놀이장 방문객 만7천명 늘어

올 여름 동천과 척과천 야외물놀이장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만7천여 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구청에 따르면 지난 6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천야외물놀이장에 6만7천2백여 명이, 척과천야외물놀이장에
5만7천4백여 명이 방문해 지난해보다 각각 7천여 명과
만여 명이 늘어났습니다.

또, 성안실외체육시설에 새롭게 조성한 성안물놀이공원은
지난 6월 16일 개장 이후 2만5백90여 명이 다녀가, 중구 지역
물놀이장에만 모두 14만5천2백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단신>중구, 청렴 실천 결의대회 개최
중구청은 지난 1일 중구컨벤션에서
박성민 중구청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결의대회는 '부정청탁 및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에 대해 알리고, 박 청장은 청렴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

---<단신>반구2동, 건강체조 교실 개강
반구2동 주민센터는 지난 1일 동주민센터 강당에서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여가 프로그램인 '건강체조'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건강체조' 교실은 울산시체육회 강원영 지도자가 교사로 나섰으며,
에어로빅을 응용한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동작으로 구성됐습니다.
---<단신>추석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중구청은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환경오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을 벌입니다.

중구청은 태화강과 동천, 약사천 등 중구 지역 내 주요 하천 6곳과
하천 인근 업체, 유류와 유기용제 취급업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연휴기간동안에는 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환경민원을 접수 처리할 계획입니다.

---<단신>병영1동, 2016 강변콘서트 개최
‘동천강 걷기와 함께하는 강변콘서트’가 지난달 30일
5백여명의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동천강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병영1동 주민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동천강 걷기, 강변콘서트 '종갓집문화음악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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