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우리동네 소식
ANC) 우리동네 소식 중구편입니다.
중구 예스생활민원처리반이 2천여건이 넘는 민원을 해결하며
민원 해결사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젊음의 거리 상인회와 십리대밭먹거리단지 상인회가
공동마케팅 우수시장에 선정됐습니다.
박소윤아나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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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중구 YES 생활민원처리반이 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예스 생활민원처리반은 지난달 24일 기준으로 전체 2,840건의
민원을 해결했으며 수도배관 수리가 861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가스700건, 소규모집수리 331건 등을 처리했습니다.
한편 YES 생활민원처리반은 2011년 공공시설물 소규모 개보수
반으로 출발해, 저소득층 생활불편 민원처리반으로 확대된 이
후, 2013년부터 전 구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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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거리 상인회와 태화십리대밭먹거리단지 상인회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올해 '공동마케팅 우수사례 공모전'에 참여해
우수시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중구청은 두 상인회가 진행한, 태화강피서대작전과
워터버블페스티벌 등의 공동마케팅 사업이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공동마케팅 지원사업 신청에 가점을 부여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제작하는 행사 가이드북에도
우수사례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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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이 노후·불량 주택이 많은 학성동 일원 개선에 나섭니다.
중구청은 2017년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 사업에
'학성, 육성프로젝트'가 선정돼
추진 예산 60억 원 가운데 국비 30억 원과 시비 15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중구청은 이번 사업으로 4년에 걸쳐 골목길 6백여m와
마을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우리동네 소식 박소윤입니다.
[중구청2]자전거문화센터·태화강대공원 자전거대여소 운영
중구청이 태풍 '차바'로 인해 중단됐던 자전거문화센터와
태화강대공원 자전거대여소를 재개장하고 지난달 30일부터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중구청은 재개장 당일 하루만 732명,
지난 1일까지 모두 909명의 이용객이 방문하며
예전의 인기를 되찾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중구청은태풍 차바로 건물 외부에 있던 자전거 보관과 대여소 컨테이
너와 거치대 등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어 개장을 중지했으며,
동천 자전거문화센터은 부양식 건축물로 지어져,
침수피해를 거의 입지 않아 20여일만에 재개장이 가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구청3]중구 맛있는 집 한눈에... '맛집 MAP'
중구청이 지역 내 맛 집을 한 눈에 알아보고 찾아갈 수 있는
'중구 맛집 MAP'을 제작했습니다.
가로 27cm. 세로 42cm 크기의 이 지도는
지역 내 5개 음식거리와, 음식점 2백여곳, 숙박업소, 교통편은 물론,
관광지도와 중구지역 관광명소 전경 등 다양한 볼거리가 담겼습니다.
중구청은 2만 부의 지도를 태화강 방문자센터,
구청과 동 주민센터 민원실 등에 배부했으며,
중구 홈페이지에 게재해, 누구나 '맛 집 MAP'을 볼 수있도록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단신>중구 공립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중구지역 내 공립작은도서관들이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함월, 태화루, 옥골샘도서관과
복산2동, 남외동, 서동 가까운도서관 등 6곳에서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단신>중구문화의전당 하반기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중구문화의전당은 지난 3일 중구문화의전당 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자원봉사자 등 29명을 대상으로
'공연 고객서비스'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관람객 응대 기본 서비스, 언어적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고객 불만에 따른 응대법 등 고객서비스 분야,
안전사고 발생 시 초등조치 방법 등 관객안전 분야로 진행됐습니다.
---<단신>중구, 공중위생업소 민·관 합동 지도점검
중구청이 오는 30일까지 한달간,
지역 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적 관리를 위해
민·관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공중위생업소 천 21곳을 대상으로
최종 지불 가격게시, 업종별 시설과 설비기준, 업종별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됩니다.
---<단신>중구보건소-울산운전면허시험장, MOU 체결
중구보건소는 지난 2일 보건소장실에서
도로교통공단 울산운전면허시험장과
치매·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구보건소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치매환자와 고령운전자 등을
울산운전면허시험장으로 안내해
운전적정여부를 판단하도록 권유하며,
울산운전면허시험장은 운전 인지기능 저하자에 대해
중구보건소 치매검진을 의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