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중구 눈꽃축제 성황리 개최
제11회 중구 눈꽃축제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저녁부터 이틀간
중구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펼쳐졌습니다.
중구청은 눈꽃축제를 위해 대형 트리와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축제 당일 조설기를 설치해 , 인공눈을 대량 살포했습니다.
이와 함께 초청가수 공연과 커플 이벤트, DJ퍼포먼스 등도 선보여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중구청2]중구복지관에 작은 공부방 개소
중구종합복지관에 취약계층 자녀들을 위한 작은 공부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19일) 문을 연 작은 공부방은 국민건강보험 울산지역본부가
3천5백여만원을 지원해 노후된 공부방 환경개선 공사를 했으며
천4백여권의 도서도 비치했습니다.
작은 공부방은 중구지역 주민 저소득계층 아동과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합니다.
[중구청3]중구청소년문화의집 개관
중구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6일)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갑니다.
중구 유곡동 교육청 옆으로 이전한 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4층 규모로 북카페, 노래연습실, 밴드연습실,
동아리방 등으로 조성됐으며,
청소년 수련기관과 진로직업체험센터 등으로 운영됩니다.
기존 청사는 외벽 디자인을 새로 꾸며
신청사와 함께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청4]중구컨벤션, 여가부 작은 결혼식장 으뜸명소 선정
중구청이 저렴한 비용으로 대관 중인 중구컨벤션이
정부의 작은 결혼식 명소로 선정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전국 220개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중구컨벤션 웨딩홀이 2천16 작은 결혼식장 으뜸명소에 선정됐습니다.
중구컨벤션은 지난 2천12년
노후된 대회의실을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컨벤션으로 리모델링 한 뒤
구민들에게 1회 10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웨딩홀로 제공하고 있으 며
2천11년 연간 8건에 불과했던 결혼식이 올해는 63건으로 대폭
증가하는 등 중구를 대표하는 예식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단신1>문화의전당, '뮤지컬갈라콘서트' 개최
중구 문화의전당은 지난 23일 함월홀에서
'뮤지컬갈라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최고의 뮤지컬 디바 홍지민과 더 뮤즈,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가 출연했으며
공연 중 관객과 함께 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연말연시를 맞은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단신2>중구 사회적경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개최
중구 도시재생센터는 지난 22일
교육생과 민간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사회적경제 확산을 위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5개의 팀이
각각 도시재생사업과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경진대회를 펼쳤으며, 23명의 교육생들이 수료증을 전달받았습니다.
---<단신3>반구공영주차장 준공식 개최
중구청은 지난 22일 박성민 중구청장과 시구의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구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반구공영주차장은 주차난을 해소하고 반구시장의 고객 편의를 제공하
기 위해 마련됐으며,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12월 착공해 1년여만에 완공됐습니다.
---<단신4>중구보건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중구보건소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중구보건소는 건강생활실천과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등
12개 영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