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중구, 2017년 '주민밀착형' 8개 시책 추진
중구청이 2017년에 주민 편의와 복지, 건강을 중심으로 한
8대 시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중구청은 주민들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악기봉사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지역내 사회복지기관 이름과 위치,
전화번호와 주요프로그램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 지도'를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또 출산 장려를 위해 둘째아 출산시 지급되는 장려금 60만원을
100만원으로 올리고, 셋째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무료치과 진료 서비스도 실시합니다.
[중구청2]중구 관광객 위한 관광안내지도 제작
중구청은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안내지도와 가이드북을 제작해 지난 4일부터 배부했습니다.
중구청은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병영성과 입화산자연휴양림,
함월루 등의 유적과 명소 등이 담긴 관광가이드북과 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가이드북에는 마두희축제와 눈꽃축제 등 중구지역
대표축제와 탐방길, 음식특화거리 등의 관광정보도 담겨 있으며
관광가이드북 천800부와 관광지도 2천부 등 3천8백부의 책자를
문화의 전당과 동 주민센터 등 49개 기관에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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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3]중구보건소, 금연도우미 역할 톡톡
중구보건소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으로
최근 수 년간 40% 이상의 금연성공률을 기록하면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금연신규등록자 2천 백여 명 가운데,
6개월 금연에 성공한 신청자는 905명으로,
금연성공률 42.6%를 기록했습니다.
중구보건소는 금연 신청자에게 금연보조제를 지원하고
울산대학교병원과 연계한 금연서비스와,
이동 클리닉, 마인드 금연교육 등
다양한 금연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습니다.
[중구청4]중구, 올해도 불법광고물 근절 강화
지난해 불법광고물과의 전쟁을 선포한 중구청이
올해도 관련 사업을 지속하고, 단속을 강화하는 등
불법광고물 근절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청은 지난해 현금보상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던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올해 7천 2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지난해 실시했던 불법광고물 모니터단 운영과
수거보상제 등을 통한 상시 단속을 올해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간추린 소식)
---<단신>제25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중구청은 지난 4일 '제25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공공기관과 민간시민단체 회원이 함께한 가운
데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라는 슬로건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폭설·설해 등
겨울철 재난 대비 안전사고 예방 추진 등을 홍보했습니다.
---<단신>약숫골도서관, 1분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중구 약숫골도서관은 도서관 동아리실과 세미나실 등에서
유·아동, 초등생, 성인 등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작문예 등 성인 3개, 아동 6개 등
전체 9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 29일까지 운영됩니다.
---<단신>2017년 설 명절 성수식품 민·관합동 점검
중구청이 2017년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설 성수식품 제조·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민관합동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지도점검은 대형 유통식품 판매장을 비롯해
지역 내 떡류, 한과류, 식용유지류 등
지역 내 162개 식품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단신>근로복지공단, '3ZERO 직장' 우수기관 선정
중구보건소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근로복지공단을,
2016 '3Zero 직장만들기'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금연, 운동, 영양, 절주 등 7개 분야에 대한
건강생활실천율이 모두 향상됐으며,
흡연율과 고위험 음주율이 각각 20%와 46% 감소했고,
스트레스 인지율도 17.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