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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브리핑(20170203)

  • 부서명 기획예산실
  • 조회수 32
  • 작성일 2023-03-22
[중구청1]중구청, 스마트 관광안내시스템 구축 완료
중구청은 지역 내 관광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스마트
문화관광 안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은 지난해 1월부터 1억9천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디자인과 프로그램, 비콘설치와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
시스템 등을 구축했으며 지난달 31일 최종 완료보고회를 열고
홈페이지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스마트문화관광 안내시스템은 스마트 문화관광안내 홈페이지와
모바일 구축, 포토드라마 제작, 외국어 홈페이지 구축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달간 시범운영을 거친뒤 미비점을
보완해 3월1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입니다.



[중구청2]중구, 초·중학생 친환경 급식 대상 확대
중구청이 올해 관내 초등학교생과
중학생 친환경 급식비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중구청은 최근 심의위원회를 열어 초등학교 21곳과
중학교 12곳의 학생 만 9천850명을
친환경 급식비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만8천700여명보다 천여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2007년 친환경 급식 시행 이후 최대 규모라고 중구청은 설명했습니
다.

한편, 중구청은 올해 무상급식 예산도 편성해
초등학교에서는 전면 무상급식이 시행됩니다.



[중구청3]중구, 음악창작소 사업 공모 신청
중구청이 지역 문화예술인 육성을 위해 음악창작소를
조성하기로 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사업 공모 신청에 나섰습니다.

중구청은 원도심 내 거리음악회와 버스킹으로 활동하는
300여명의 음악인에게 창작과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기획자와 음악인의 연계를 통한 수익 창출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지원 사업
공모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은 공모에 선정되면 38억원을 들여 문화의 거리
근대역사문화관 조성 부지 인근 520여 제곱미터 부지에
2층 규모로 공연과 연습, 녹음과 편집이 가능한
음악창작소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중구청4]'마두희축제' 5월 19일부터 3일간 개최
중구의 대표 축제인 '울산마두희축제'가
5월 19일부터 3일간 원도심과 태화강변 일원에서 열립니다.

중구청은 지난 1일 중회의실에서 박성민 중구청장과
박문태 중구문화원장 등 추진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울산마두희축제 추진위원회 올해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추진위는 이날 울산마두희축제 개최 일정을 확정하고,
마두희축제 개최 구간을 원도심서 태화강 둔치까지 확대,
올해부터 큰줄다리기와 골목줄다리기의 참가자를
홈페이지와 중구문화원,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공개 모집하며,
개인당 참가비 6천원을 받기로 하는 등
축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단신>중구, 국·시비 확보 위해 '총력'
중구청은 지난 1일 중구컨벤션에서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 전문가인 나라살림연구소 이왕재 수석연구위원을 초청해
'중앙예산 확보비법'이라는 주제로 직원교육을 실시하는 등
2018년 국*시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단신>보안등 표찰정비* DB구축사업 추진
중구청이 안전한 도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이달 동안, 탈색되거나 이탈된 보안등 표찰을 정비하고
설치위치 등에 대한 자료 확보에 나섭니다. 이와함께 오는 10월까지
보안등 원격제어시스템 설치 사업을 병행합니다.

---<단신>올해도 찾아가는 '나비강좌' 운영
평생학습도시인 중구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민들을 찾아가 무료로 각종 교양 교육 등을 지원하는 강좌인
나비강좌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합니다.

---<단신>초콜릿류 등 제조·판매업소 지도점검
중구청이 발랜타인데이를 앞두고 어린이·청소년 등이 많이 소비하는
초콜릿류와 과자, 캔디류의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민간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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