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입화산 자연휴양림 조성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중구청이 전국 최초의 광역시 내 정부 지정 자연휴양림인
입화산 자연휴양림의 청사진 그리기에 나섰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26일 열린 '입화산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 착수보고회'에서
건물은 나무 등의 친환경적인 자재를 활용해 고풍스럽게 제작하고,
버섯체험장 등 이색 체험장 설치와 대규모 행사 유치 등을 통해
관광객을 끌어모으기로 했습니다.
용역사는 이날 나온 안건들을 취합한 뒤 실시설계에 반영해
오는 7월 중간보고회를 갖고, 내년 1월 설계 용역을 마칠 계획입니다.
[중구청2]2017년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개최
중구청이 주최하고, 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제95회 어린이날 기념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가 지난 27일
성안동 함월구민운동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95돌을 맞은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중구 어린이집 재원아동과 보육교직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술쇼와 저글링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악기놀이와 모래놀이, 바람개비 만들기, 블록놀이 등의
14개의 체험부스를 설치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했습
니다.
또, 널뛰기와 제기차기, 투호 등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명랑운동회 게임 등 다채로운 야외체험활동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구청3]중구청, 모두가 이용 가능한 해오름공원 조성
중구청은 지역 내 5번째 생태놀이터인 해오름공원을 모두가
이용 가능한 자연놀이공간으로 조성합니다.
중구청은 오는 9월까지 5억 원을 들여 중구 남외동에
3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해오름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은 해오름공원 인근에는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
유치원 등이 위치해 있는 만큼 주민 모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구청4]중구 원도심서 '도호부사 행차' 재현
지난 29일부터 11월 중순까지 매달 둘째주 토요일마다
중구 원도심 일대에서 울산도호부사 행렬이 재현됩니다.
연간 모두 7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도호부사행차는
중구문화원에서 시작해 큐빅광장과 젊음의 거리,
문화의 거리, 울산동헌까지 돌며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특히 올해는 도호부사 집무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간추린단신)
---<단신>중구종합사회복지관, 플리마켓 개최
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유곡 플리마켓이 열려 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유곡 플리마켓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축제로,
40여 개의 팀이 참여한 벼룩시장과 전통놀이,
먹거리 장터 등이 마련됐습니다.
---<단신>중구, 차량번호판 야간 영치 실시
중구청은 5월 한 달 간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야간 영치를 실시합니다.
야간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건 이상 또는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으로,
아파트와 주택가, 상가와 공영주차장 등
야간 시간대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단신>중구청, 나트륨 줄이기 참여업소 컨설팅
중구청은 지난 26일 나트륨 저감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신규 참여업소인 남외동 '마당'과 반구동 '용궁'에서
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중구청은 신규 참여업소에서 나트륨 줄이기 염도 측정 시연,
나트륨 계산법, 평가 시기와 평가 항목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나트륨 저감에 대한 동참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