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태풍 피해 태화시장 착한가게 가입..울산 전국 '1위'
중구에서는 처음으로 착한전통시장이 탄생했습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남구 수암시장과 번개시장, 신정시장에
이어 지난해 태풍 차바 피해지역인 태화종합시장 가게 21곳이
지난달 27일 착한가게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모금회는 "태풍 피해와 경기침체로 인해 전통시장이 많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명절을 맞아 이웃을 돕는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의 착한가게는 2천 451곳으로,
지난해 9월 이후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모금액도 지난해보다 157% 증가해
4억 6천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중구청2]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종갓집 북 콘서트
중구청은 지난달 28일 중구컨벤션에서
정호승 시인을 초청한 북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북 콘서트는 9월 독서의 달 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로우니까 사랑이다' 등 다수의 저서를 편찬한
정호승 시인이 초청돼 '내 인생의 힘이 되는 한마디'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이와 함께 식전 기타공연과 샌드아트 공연, 시낭송, 청중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중구청3]복산2동, 천사계좌 단체가입식 개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주민들이 스스로 돕는 천사계좌 가입이
중구 지역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복산2동 주민센터는 지난 25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박성민 구청장과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천사구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산2동 천사계좌 단체가입식'을 가졌습니
다.
이번 천사계좌 단체가입은 지역 내 13개 동 가운데
우정동과 중앙동, 학성동에 이은 여섯 번쨉니다.
복산2동은 앞으로 매월 50만원을 후원하게 되며
후원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주민에게 전해질 예정입니다.
[중구청4]울산큰애기야시장, 추석연휴 하루 휴장
울산큰애기야시장과 성남동 둔치 푸드트럭존이 추석 연휴
기간 하루만 휴장하고 정상 운영됩니다.
중구청은 울산큰애기야시장이 추석 연휴기간 가운데 10월3일
하루만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성남둔치 푸드트럭존도 추셕 연휴를 맞아 지역 주민과
귀향객, 관광객의 방문을 대비해 추석 당일인 10월 4일
하루만 임시 휴장하고 모두 정상 운영됩니다.
(간추린단신)
---[단신]박 구청장, 재정분권 국민 대토론회 참석
박성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지난달 2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재정분권 국민 대토론회 2017 지방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해
연방제 수준의 재정분권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단신]중구, 제6기 오피니언 혁신아카데미 수료
중구청은 지난 25일 평생학습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지난 8월부터 지역의 핵심 리더인 오피니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실
시한 오피니언 혁신 아카데미의 하반기 프로그램인
'강사를 위한 강의기법'의 수료자 3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단신]제3회 성안사랑 함월음악회 개최
성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함월루에서
'제3회 성안사랑 함월음악회'를 열고, 나눔과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
는 성안동 봉사 단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