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중구學 함월루 종가학당' 수료식 개최
중구청은 지난 5일 중구 함월루에서
함월루 종가학당의 마지막 수업을 갖고 수료식을 열었습니다.
'중구學 함월루 종가학당'은 함월루에서
전통 건축과 단청의 아름다움, 캘리그라피 등에 대한 강좌와
진주 촉석루 일원을 방문해보는 답사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입교생 50명 가운데, 29명이 수료했습니다.
중구청 관계자는 함월루 종가학당을 통해
중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통건축과 문화 등에 대한 지혜를
인문학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중구청2]중구, 동천 둔치에 주차장 조성
중구청이 동천강 둔치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나섰습니다.
임시주차장은 전체 3천 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천 강변 3천 9백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됐으며
140대가 주차 가능합니다.
중구청은 오는 11일부터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의 진입도로가
개설 완료될 때까지 동천 둔치의 임시주차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3]중구 ‘문화의거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중구가 문화의거리에 설치된 대형 트리에 불을 밝히고,
본격적인 연말 눈꽃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섰습니다.
중구청은 지난달 30일 문화의거리에서 박성민 중구청장과
시·구의원, 지역 주민과 상인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13.5m, 지름 6m 규모로
2017 눈꽃축제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문화관광자원을 조성함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와함께 문화의거리 일대에는 가로수 조명과 하트 포토존, 마두희 동
상 포토존 등을 갖춰 원도심을 찾은 주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중구청4]중구청,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중구청은 생계비 부담이 늘어나는 동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합니다.
집중 발굴 기간은 내년 2월까지이며
발굴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탈락가구와
복지급여 신청 제외자 등입니다.
대상 가구에 대해서는 사회복지급여와 서비스 지원 가능여부를
즉각 확인하고 긴급복지와 기초생활보장제도, 에너지바우처 등
공적 지원을 제공하게 됩니다.
중구청은 이와 함께 13개 행정복지센터와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 점검을 강화하고, 통장과 봉사단체, 주민 등
민관협력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간추린단신)
---[단신]2017년 상·하반기 공직자 토론회 제안 결과
중구청은 지난 4월과 10월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공직자 토론회를
개최해, 모두 143건의 제안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굴된 제안 가운데 실현가능성과 실시방안에 대한 자유토론과
관련부서의 세부검토를 거쳐 채택된 아이디어는
상반기 35건, 하반기 32건 등 전체 67건으로
47%의 채택률을 기록했습니다.
---[단신]중구청 '2017 가족친화인증기관' 신규 선정
중구청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신규 선정됐습니다.
중구청은 이번 심사에서 육아휴직 권장과 가족 사랑의 날 운영,
장기근속자 휴가지원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힘쓴 점을 인정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단신]중구, 제26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추진
중구청은 제26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젊음의거리 일원에
서 공공기관과 민간시민단체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방사능 재난!! 알면 알수록 안전해집니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와함께 중구청은 한국전기공사, 한국가스공사 점검반과 함께
태화동 지역 내 재난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해
전기와 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등, 스위치 등을 무상으로 교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