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구 공공어린이집들 나눔 확산 '참여'
2. 생태놀이터 '해오름공원' 준공
3. 2019년 국·시비 예산 확보대책 보고회 개최
<간추린 소식>
1. 중구청, 출산 축하용품 6종 지원
2. 중구, 올해도 건축민원 무료상담실 운영
3. 병영1동, 복지허브화 홍보 캠페인 전개
[중구청1]중구 공공어린이집들 나눔 확산 '참여'
중구 지역 내 공공형어린이집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20일 중회의실에서 박성민 중구청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광수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어린이집 단체가입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착한가게로 가입한 공공형어린이집은
중구 지역 내 전체 20개 가운데 연합회에 가입된 16곳으로
매월 3만원씩 기부하게 됩니다.
기부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중구청2]생태놀이터 '해오름공원' 준공
중구청은 지난 21일 중구 남외동 일원에서
생태놀이터 '해오름공원'의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생태놀이터 '해오름공원'은 5억원의 예산을 들여
3천 15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으며,
꽃잎 모양의 8개의 팔중 마운딩 놀이터,
드래곤 조합놀이대, 통나무 키재기와 꽃잎스탠드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됐습니다.
이와 함께 잔디마당과 초화원 등도 마련돼
아이들이 마음껏 자연을 즐기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중구청은 기대했습니다.
[중구청3]2019년 국·시비 예산 확보대책 보고회 개최
중구청이 2019년 국시비를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22일 중회의실에서
'2019년 국·시비 예산 확보대책 1차 보고회'를 열고,
123개 사업에 천473억원의 국·시비를 확보하기로 잠정 결정하고,
원활한 확보대책과 추가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직원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부공무원 위주로 중앙부처와 시 담당부서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원활한 국·시비 확보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무원 연구모임을 운영하고, 우수시책과 먹거리 발굴을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 추진을 통해 추가사업 발굴에도 주력할 방침입니다.
[간추린 소식]
---[단신]중구청, 출산 축하용품 6종 지원
중구청은 올해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산 가정에 축하용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출생하는 자녀로
중구에 출생 신고를 하고 출생아의 아버지나 어머니 가운데 1명이
출생일 기준 1개월 전부터 중구에 거주하거나 주민등록상
등재돼 있으면 가능합니다.
---[단신]중구, 올해도 건축민원 무료상담실 운영
중구청이 건축사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건축민원 무료상담실'을 운영합니다.
무료상담실에는 울산건축사회가 추천한 10명의 건축사들이 참여해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와 노후 주택 증·개축 등에 대해
상담을 펼칠 예정입니다.
---[단신]병영1동, 복지허브화 홍보 캠페인 전개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선우·병영시장에서
복지허브화 홍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 내 상인들과 주민들을 찾아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동 복지허브화를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