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중구청브리핑(20180327)

  • 부서명 기획예산실
  • 조회수 44
  • 작성일 2023-03-22
1. 중구, 2018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 중구 시계탑거리 보행환경 개선 마무리
3. 지역 자율방범대 순찰 차량 전달식 개최
4. 2018년 첫 공감+테마특강 개강


<간추린소식>
1. 중구, 2017년도 재난관리실태 공시
2. 중구,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만전
3. 학성동-편한자리상담소, 정서지원사업 업무협약


[중구청1]중구, 2018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중구청은 지난 16일 중구컨벤션에서 구청장과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2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통합방위의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중구청과 경찰, 군대, 교육청 등 참석 기관들은
기관별로 각각 통합방위태세, 비상사태 발생 시 경찰 작전 수행 절차,
통합방위 추진계획 등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의 안보의식 고취를 통해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중구청2]중구 시계탑거리 보행환경 개선 마무리
중구 원도심을 관통하는 시계탑도로가 보행자 중심도로로 바뀌었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19일 성남동 뉴코아아울렛 앞에서
시계탑거리 보행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을 열고
기존 차량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의 걷기 좋은 보행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차도는 기존 왕복 2차선에서 일방통행 1차선으로 바꼈으며,
보도는 기존보다 2배 이상 넓어지고 각종 공연도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구청3]지역 자율방범대 순찰 차량 전달식 개최
중구청과 현대자동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지역 내 치안 강화를 위해 자율방범대에 순찰 차량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중구안전마을만들기 사업으로
현대자동차가 사회공헌기금 3억 5천여 만원을 지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순찰차량을
한국자율방범대 울산중구협의회에 기탁함에 따라 추진됐습니다.
전달된 차량은 12인승 승합차 13대로,
중구 자율방범대는 지역 내 등·하교를 비롯해
야간 자율방범 순찰활동 등에 활용하게 됩니다.


[중구청4]2018년 첫 공감+테마특강 개강
중구청은 지난 21일 평생학습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공감+테마특강의 올해 첫 수업을 열었습니다.
이날 특강은 구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를 초청해 '당신의 미각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먹방과 쿡방 열풍의 원인을 살펴 보고,
음식문화에 대한 사회·문화적 현상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공감+테마특강은 인문교양과 힐링 등 8개 테마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열리며,
직장인을 위해 6월과 9월에는 주말강좌로 운영됩니다.


------ 단신 ------
---[단신]중구, 2017년도 재난관리실태 공시
중구청은 중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2017년도 재난관리 실태 공시자료'를
구민들이 확인가능하도록 공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에 산불이 1차례, 호우주의보가 3차례,
태풍이 3차례 각각 발생했지만 피해가 없었으며,
재난 대응 조직은 1개국 7개과 125명으로
최근 5년 평균보다 14명이 늘었고, 지난해보다 7명이 증가했습니다.


---[단신]중구,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만전
중구청은 지난 16일 중구 원도심 일원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소상공인이 많은 성남동을 중심으로
음식점과 카페 등 소규모 사업장을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방법을 안내와
홍보전단 배부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단신]학성동-편한자리상담소, 정서지원사업 업무협약
중구 학성동 주민센터가 지난 20일 센터 회의실에서
편한자리상담소와 ‘정서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학성동 지역 내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부모교육과 자녀상담을 무료로 진행됩니다.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