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구보건소, 100세 주민 건강강좌 열어
2. 중구 민간어린이집들도 나눔 확산에 참여
3. 중구도시관리공단, 지방공기업 '우수기관' 선정
<간추린소식>
1. '울산향교 스테이' 운영
2. 종갓집예술창작소 '어서와 원도심' 본격 운영
3.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박차'
[중구청1]중구보건소, 100세 주민 건강강좌 열어
중구보건소는 지난 25일 건강지원센터에서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세 주민 건강강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강좌에는 국학원 이병택 교육이사가 강사로 나서
'몇 살까지 살기를 선택했는가' 등의 내용으로
노년기 삶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중구건강지원센터는 5월에도 맨발걷기로 자연치유력 높이기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중구청2]중구 민간어린이집들도 나눔 확산에 참여
중구 지역 내 공공형어린이집과 가정어린이집에 이어
민간어린이집들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에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중구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25일 중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착한어린이집 단체가입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착한가게로 가입한 민간어린이집은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소속 31개 어린이집으로,
매월 수익금 가운데 3만원의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중구 지역내 저소득 세대와 복지소외계층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중구청3]중구도시관리공단, 지방공기업 '우수기관' 선정
중구 도시관리공단이 새 정부 들어 처음 실시한 2017년도
지방공기업 열린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중구청에 따르면 중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3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7년 지방공기업 열린 혁신 평가에서
구민 주도 네트워크 구축과 참여행정, 창의혁신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울산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중구수영장 신규 운영과 공영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 도입,
유관기관과 연계한 시니어일자리 창출 등의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에 대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공단은 분석했습니다.
(간추린단신)
---[단신]'울산향교 스테이' 운영
울산향교가 울산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울산향교 스테이’를 운영합니다.
중구청은 이를 위해 내부 숙박시설을 조성했으며
유생 체험과 인문학 강의, 다도와 전통예절 교육 등의
체험형 숙박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단신]종갓집예술창작소 '어서와 원도심' 본격 운영
중구생활문화센터인 종갓집예술창작소는 지난 25일 '어서와 원도심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아카데미 '엄친아 취미생활'의 첫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첫 강의에서는 15년차 경력의 마술사 신현재 씨를 초청해
'마술, 어렵지 않아'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10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단신]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박차'
중구청이 5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예정되지 않은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과 달리 비상소집훈련과 화재대피 훈련,
메시지 부여 토론훈련을 불시에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