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우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식 개최
2. 중구 '아트프로젝트 울산 2018' 개막
3.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대회 개최
4. 2018년 폭력 예방 직원교육 실시
<간추린 소식>
1. "중구 문화의거리 280m 더 늘어난다."
2. 공동주택 RFID 사업 효과 높아
3. 중구사회적기업협의회, 지역 사랑 나눔 전해
[중구청1]선우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식 개최
중구청이 남외동 소재 선우시장 일대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장 이용 고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개소했습니다.
선우시장 공영주차장은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지면적 839제곱미터에 전체 27면의 주차공간이 확보됐으며,
공중화장실도 설치됐습니다.
선우시장 공영주차장은 7일까지는 시범 운영을 거친 뒤 8일부터 본격 운영되며,
주차요금은 30분에 500원, 이후 10분 단위로 200원씩 추가로 부과됩니다.
[중구청2]중구 '아트프로젝트 울산 2018' 개막
아트프로젝트 울산 '2018'이 중구 문화의거리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시에 들어갔습니다.
‘아트프로젝트 울산 2018’은 지난 2013년 ‘문화의거리 아트페어’를 시작으로
올해는 'WAVE' 주제로 6회째 개최되는 대규모 거리 미술제입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국내외 작가와 울산대학교 학생팀 등
80여 작가가 참여해 170여점을 전시했습니다.
한편, 5일과 6일에는 프리마켓이 열려
다양한 수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중구청3]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대회 개최
중구청 소속 공무원들은 지난 1일 중구컨벤션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선거중립을 지킬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고,
소속 직원 또는 선거구민에게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업적을
홍보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중구청4]2018년 폭력 예방 직원교육 실시
중구청이 생활 속에서 인식하지 못했던 각종 폭력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3일 2층 중구컨벤션에서 공무원 등 5백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정춘아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가 나서
젠더폭력예방 교육의 필요성과 폭력에 대한 감수성 향상,
폭력예방 정책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가정 폭력의 폐해와 심각성, 성매매 근절 이유와
해외 성공 사례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간추린단신)
---[단신]"중구 문화의거리 280m 더 늘어난다."
'중구 문화의거리'가 기존 보다 280m 늘어납니다.
중구청은 지난달 20일 열린 '2018년 제1차 문화의거리 육성위원회'에서
시계탑사거리에서 울산교사거리까지 280m 구간을 추가로 지정하기로 하고,
7개 문화예술 육성업종 임차료 등에 대해 신규 지원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단신]공동주택 RFID 사업 효과 높아
중구청이 지난 2016년 시작한 뒤 지속하고 있는
공동주택 음식물 줄이기 사업이 높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추진한 'RFID 종량제 사업'에
지역 내 공동주택 17개소가 참여해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매월 50톤 이상의
감축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단신]중구사회적기업협의회, 지역 사랑 나눔 전해
중구 사회적 기업 협의회는 지난 1일 중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의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