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두희 토크콘서트' 열려
2. 중구청, 성남동 야외클럽 개최
3. 올해 첫 울산도호부사 행차 재현
4. 중구청, 규제개혁 아이디어 4건 채택
5. 중구, 우수기 침수 피해 방지 '만전'
<간추린소식>
1. 중구청, 폭염대응 종합대책 수립
2. 중구,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 위생교육
3. 중구, 원전지역주민 방사능방재교육 추진
[중구청1]'마두희 토크콘서트' 열려
울산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마두희 토크콘서트'가
지난달 25일 중구청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과거 큰줄 당기기에 참여했거나 추억이 있는 어르신 3명과
마두희보존회 대표, 영산줄다리기 보존회 대표 등이 초청돼
과거와 현재, 미래의 마두희 축제에 대한 실태와 발전방향 등에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편 올해 마두희축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울산원도심과 성남동 태화강변 일원에서 열립니다.
[중구청2]중구청, 성남동 야외클럽 개최
원도심 활동화를 위해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열린
이색 야외클럽이 올해도 열렸습니다.
중구청은 지난달 25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내 호프거리에서
야외형 클럽인 성남나이트데이를 열었습니다.
성남나이트데이는 호프거리 내 클럽놀이문화 등
이색 볼거리를 통해 인근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오는 9월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입니다.
[중구청3]올해 첫 울산도호부사 행차 재현
종갓집 울산 중구의 대표적 거리퍼레이드인 울산도호부사 행차 재현
이 지난달 28일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날 퍼레이드는 울산동헌 가학루에서 출발해 큐빅 광장을 거쳐
젊음의거리, 원도심 KT무대와 시계탑사거리를 지나
동헌으로 되돌아오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KT무대에서 취타음악과 의장 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울산도호부사 행차 재현은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의병의 수훈으로
울산군에서 울산도호부로 승격된 이후
도호부사가 부임 행차하는 모습을 재연한 것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중구청4]중구청, 규제개혁 아이디어 4건 채택
중구청이 불필요한 지방규제개혁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 구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해 모두 4건을 채택했습니다.
중구청은 2018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에서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의 공시일을 일치시킴으로써
예산을 절감하는 방안을 최우수로 선정하고,
전통시장 상인회 등록 취소 규정을 입법화하자는 아이디어를
우수상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발제한구역 농지 간 형질변경 규제 완화와
개발제한구역 원두막 하부 창고의 설치 허용을
장려상으로 채택하고 실제 행정에 접목시키기로 했습니다.
[중구청5]중구, 우수기 침수 피해 방지 '만전'
중구청이 우수기를 앞두고 지역 내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하수관로의 정비에 나섰습니다.
중구청은 지난달 31일 태화시장 일원에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우수기 대비 하수관로 준설 사업 현장 점검을 벌였습니다.
우수기 대비 하수관로 준설 사업은
지역 내 저지대와 우수배수 불량 구간 등
상습 침수지역의 하수관로를 정비하는 것으로
태화.우정, 새치와 반구, 성남지구 일원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하수관로 연장 13.3킬로미터에 대해
지장물 제거와 퇴적토 준설, 세정 작업을 시행하게 됩니다.
[간추린 소식]
---[단신]중구청, 폭염대응 종합대책 수립
중구청이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8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해 오는 9월까지 운영합니다.
중구청은 이를 위해 폭염 전담 TF팀 구성과 상황관리체계 구축,
무더위 쉼터 지정.운영, 폭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난도우미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신]중구,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 위생교육
중구청은 지난 28일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 관리자와 조리종사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계절별 식중독 원인과 예방법, 식재료 보관과 조리방법,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사례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단신]중구, 원전지역주민 방사능방재교육 추진
중구청은 지난 28일과 29일 중구지역자율방재단 40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원전지역주민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원자력안전기술원의 임무와 주요활동
▲원자력안전 규제체제 소개 ▲방사능비상 대응 시설과 장비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