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구 문화의 전당, 야외음악회 개최
2. 울산큰애기 연극공연 '내친구 울산큰애기' 공연
3.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착한일터 가입
4. 반구동 구강서원 서재 준공
<간추린소식>
1. 중구청, 전 구민 '생활안전보험 가입' 추진
2. 중구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에 영양식 제공
3. 중구, 만원의 행복 '소확행 프로젝트' 실시
[중구청1]중구 문화의 전당, 야외음악회 개최
고품격 야외음악회가 지난달 24일
중구 문화의 전당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저녁 8시부터 100분 정도로 진행된 공연 '잔디광장-여름이야기'는
로맨틱한 음악공연인 1부와 흥겨운 밴드사운드의 2부로
나눠져 운영됐습니다.
중구청은 이번 공연이 문화예술 유형의 다양성을 실험하고
야외공연장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최근 이어지는 한 여름의 지루한 무더위를 날려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구청2]울산큰애기 연극공연 '내친구 울산큰애기' 공연
문화관광도시 중구의 관광 캐릭터인 '울산큰애기'를 활용한 연극 공연
이 울산큰애기하우스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연극은 울산큰애기와 함께 울산 태화강으로 놀러나온 친구가
쓰레기 괴물에게 잡혀가자 울산큰애기가 특유의 기지와
중구에 관한 퀴즈를 풀어 괴물로부터 친구를 구해내는 모험담을
코믹하게 풀어냈습니다.
울산큰애기 상설공연은 오는 11월 24일까지 모두 16차례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원도심 내 울산큰애기하우스에서 진행됩니다.
[중구청3]산업안전보건연구원, 착한일터 가입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지난달 27일 중구청장실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중구청에 전달하고,
착한일터로 가입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직원들의 월급 끝전을 모은 것으로,
중구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매월 직원 70여명의 월급 끝전을 모아
연간 200만원을 중구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기부할 예정입니다.
[중구청4]반구동 구강서원 서재 준공
중구 반구동에 있는 구강서원의 서재 건립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중구청은 지난달 29일 구강서원에서
박태완 구청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재 건립공사 준공식을 열고
서원의 주요 기능인 예절과 인성교육 등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지방 최초의 사립교육기관인 구강서원은
1678년에 세워져 200여년 동안 강학과 향사를 봉행한 곳으로,
1871년에 훼철된 이후 2003년 2월 현재 장소에 다시 건립됐습니다.
------간추린 소식------
---[단신]중구청, 전 구민 '생활안전보험 가입' 추진
중구청이 울산지역 최초로 전 구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전보험 가입 사업을 추진합니다.
중구청이 가입을 추진하는 생활안전보험은
사고 당일 기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고로 인한 사망,
상해후유장애, 부상치료비 등을 제공하는 보험으로
보험료는 구청이 일괄 납부하게 됩니다.
---[단신]중구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에 영양식 제공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영양식을 제공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4일)
울산목화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폭염에 지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80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수박을 제공하며 건강을 살폈습니다.
---[단신]중구, 만원의 행복 '소확행 프로젝트' 실시
중구청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앞두고
'소확행 프로젝트'를 오는 9월부터 실시합니다.
소확행 티켓은 1장당 만원으로 1인당 최대 2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소확행 공모를 통해 선정된
뉴미들클래스, 라마노, 수연이네 등 7곳에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