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중구 르네상스 대토론회' 개최
'중구 르네상스 대토론회'가 지난달 29일 중구컨벤션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대토론회는 울산의 중심인 중구가 구도심의 도시노후화로
쇠락해 감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미래 청사진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중구 르네상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혁신도시 개발과 지식·기술·서비스 산업도시,
역사·문화벨트 조성과 정원·휴양림·생태도시 조성 등
크게 9가지 분야로 구성된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르네상스를 일으킬 수
있도록 미래먹거리를 찾고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중구청2]중구, 울산동헌 앞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중구가 원도심에 위치한 울산동헌 앞에 대형 트리를 설치해,
본격적인 연말 눈꽃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섰습니다.
중구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 울산동헌 가학루 앞 공터에
높이 12.5m, 지름 6m규모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지난달 29일,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행사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상인회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식전공연과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축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오는 2020년 1월말까지,
불을 밝힐 예정입니다.
[중구청3]중구-한국석유공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중구와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0일, 공사 건물 3층 사내식당에서
'2019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완 중구청장,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 등을
비롯해 중구와 한국석유공사 직원 6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석유공사가 1,150만원을 지원해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갔습니다.
200박스에 나눠 담은 김장김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위기 가구 200세대에 1박스씩 전달할
예정입니다.
[중구청4]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정원, 운곡공원 조성
중구가 울산 최초로 정원컨셉의 공원을 조성하고, 지난 2일,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정원공원'이라는 콘셉트로 만든 운곡공원은
다운동 516-1번지 일원에 6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1,750㎡ 규모의 어린이공원으로, 어린이 놀이시설과 디자인 벤치,
산책로 등을 갖췄습니다.
운곡공원은 앞서 울산광역시의 '특색있는 스토리공원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것으로 중구는 운곡공원에
정원 컨셉을 접목해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의 장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중구청] 단신
---[단신]중울산농협, 올해도 지역 사회와 아름다운 동행
중울산농협이 지난달 29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랑 백미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날 배추 1,200포기와 무 300개 등으로 김장김치를 담궈
10kg 160박스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백미 20kg 200포를 더해
반구1,2동과 병영 1,2 동, 약사동 등지의 저소득 100세대와 200세대에
각각 전달할 예정입니다.
---[단신]중구, 제2회 리얼 인문학 강좌 개최
중구가 지난달 29일, 중구컨벤션에서 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9 리얼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강좌는
구글 아시아태평양 총괄 전무인 미키김 강사를 초청해
'마음껏 꿈꾸고 계획하고 행동하라'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후에는 자유 토크 형식의 질의 응답시간을 마련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단신]도란도란 가족봉사단 1기, 사랑의 라면 전달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도란도란 가족봉사단 1기는 지난달 30일,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에 시가 80만원 상당의 라면 60박스를
전달했습니다. 이는 도란도란 가족봉사단 1기가
나눔장터에 참여해 판매한 수임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중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60세대에 1박스씩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