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올해의 관광도시 육성사업 일환, '거리춤바람' 진행
중구청이 중구 원도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큰애기 거리춤바람' 행사를 개최합니다.
사업은 올해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것으로
매달 다른 테마로 거리예술가와 스트릿댄서, 밸리댄서 등
다양한 장르의 춤꾼들을 초대해 공연을 마련합니다.
지난 16일에 열린 첫 공연에는 창작집단 '달'을 비롯한 포시크루, 동해누리 등이 참여해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구 상업은행 사거리에서 큰애기하우스까지
공간을 이동하며 관람하는 거리춤공연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거리와 건물의 2층까지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입체적인 공연을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함께 춤추며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흥미를 더 했습니다.
[중구청]2. 중구, 2019 생생문화재 '동헌씨의 품격2' 운영
중구청이 울산유형문화재 1호인 '울산동헌'을 활용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동헌씨의 품격2'를 마련합니다.
'둥헌씨의 품격2'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동헌씨의 체격, 성격, 인격, 간격' 등 모두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지난 17일엔 그 첫 프로그램으로 울산동헌과 내아에서
'동헌씨의 체격-동헌씨 퇴근합시다'가 마련됐으며,
초등학교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울산 도호부사의 수령칠사를 수행해보는
역사문화놀이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프로그램, '동헌씨의 성격'이 운영되고,
어르신들 위한 인문 공연인 '동헌씨의 인격'은 오늘 9월과 11월에,
직장인을 위한 공연인 '동헌씨의 간격'은 6월 중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중구청]3.중구-울산역, 관광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중구청은 지난 20일, 한국철도공사 울산역과
중구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중구청과 한국철도공사 울산역은
지역 관광자원과 축제 등을 철도 관광 상품과 연계해
공동으로 마케팅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또 올해 중구가 목표로 한 5백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철도상품 등과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양 기관이 공동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과
울산역사 내-외, 프로모션 광고 추진의 효율적인 방안도 모색하게 됩니다.
[중구청]4. 박 구청장, 올해 두번째 '소통! 현장속으로' 운영
구청은 지난 21일 성안경로식당에서 올해 두번째,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 현장 속으로'를 운영했습니다.
박태완 구청장은 이날 '소통 현장 속으로'를 통해
백양로와 성안로, 함월구민운동장과 성안족구장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이어 성안경로식당에서 주민들과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백양로와 성안로변 보도정비,
함월길 안전펜스 보수 등을 건의했고,
박 구청장은 해당 민원들에 대해
관련 부서와 논의를 거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청] 단신
---[단신]중구,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중구청이 38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도심 내 문화의거리 일원 건물 73곳에
울산큰애기 캐릭터와 태화루의 이미지를 조화롭게 반영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습니다.
사업은 2019올해의 관광도시 중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광도시의 특색을 살리고자 추진됐습니다.
---[단신]푸른지붕봉사회, 1사1하천 살리기 운동 환경정화
푸른지붕봉사회는 지난 17일,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천강 주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하천 정화활동은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동천강 인근 하천변의 각종 쓰레기와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을 제거해
도심 속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단신]중구, '몸튼튼 영양쏙쏙' 영양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구청은 지난 16일, 중구 아동통합지원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몸튼튼 영양쏙쏙' 영양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강의와 소떡소떡, 컵케이크 등
간단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