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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브리핑(20190805) 8월 첫째주

  • 부서명 기획예산실
  • 조회수 57
  • 작성일 2023-03-22
[중구청1]태화동,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추첨 실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중구에서 처음으로
'태화동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추첨'을 진행했습니다.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주민 대표기구로, 
송영명 태화동장과 태화동 소속 주요 기관 추천자 등 
7명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회 위원추첨관리위원회가 
사전에 교육을 이수한 신청자 107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 50명과 예비후보 5명 등 총 55명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추첨에서 선정된 위원들은 발대식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중구청2]중구, '성남나이트데이' 첫 행사에 주민 등 1,000명 참여 '성황'
중구가 지난 26일, 성남동 젊음의 거리 내 호프거리에서 
'성남나이트데이'를 운영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성남나이트데이는 침체된 호프거리 인근 상인들과 협력해 
특색있는 거리 브랜드를 만들고자 지난 2016년부터 추진돼 왔습니다.
올해는 야외형 클럽 운영을 위해 화려한 조명과 음향시설을 갖추고, 
유명 DJ와 힙합가수를 초청해 뜨거운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축제에 주민과 관광객 1,000여명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린 성남나이트 데이는 
오는 10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중구청3]중구, 아이들을 위한 'Hot! 아나바다 장터' 운영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7일, 15가족이  참여하는
'hot!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했습니다.
장터는 참여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과 도서, 육아용품을 
판매하거나 교환, 기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츄러스와 슬러시, 커피 등 간단한 먹거리도 마련해 
참여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 기업인 코끼리 공장이 함께 참여해 
유모차와 카시트 등을 무료로 소독하고, 
기증된 고장난 장난감도 수리해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발생된 모든 수익금과 장난감은 
추후 어려운 가정의 아동의 위해 기부될 예정입니다.


[중구청4]중구, 울산형 혁신교육지구 첫 출발(R)
(앵커 멘트)
울산에서도 처음으로 울산형 혁신교육지구가 탄생했습니다.
획일적인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학습을 위한 출발인데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 본문)
울산 중구가 울산형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울산시의 5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울산시교육청과 서로나눔교육지구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해 9월 기존 평생교육과를 혁신교육과로 이름을 바꾸는 등
민선 7기 출범 직후 지구 지정 준비에 들어가 1년만에 그 결실을 맺은 겁니다.
인터뷰-박태완/중구청장
"울산을 넘어 영남권 지역에서 최초로 학교 교육 현장의 교사를 교육 협력을 위해 특별채용하였으며, 
혁신 교육사업 구성의 중점사업을 정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마을강사 양성, 
마을체험교육 과정을 위한 원클릭 시스템 구축, 교육복합지원센터 설치 등은 
이미 학부모와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CG-IN
내년부터는 초중등 교과연계 창의체험활동 지원사업과 마을 방과후학교 운영, 
중3, 고3 전환기 학생을 위한 청년강사 지원 사업, 
학생과 주민이 함께 펼치는 마을 축제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CG-OUT
이를 위해 교육청 지원 예산 2억원을 더해 모두 4억원을 투입합니다.
현재 울산에서는 모두 9개의 혁신학교가 운영되고 있고, 
수학문화관과 꿈자람놀이터 등 다양햔 학생체험기관의 설립이 계획돼 있습니다.
특히 마을주민들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공간도 내년 3월 조성될 예정입니다.
인터뷰-노옥희/울산교육감
"중구에서 일어날 여러 가지 혁신적인 변화들이 다른 지자체에도 굉장히 많은 영감을 줄 것이고, 
또 다른 지자체에서도 따라 하게 될 거라 생각하면서 오늘 이 자리가 정말 뜻깊고...."
올해 3월 기준 전국혁신교육지구 운영은 226개 전국기초지자체 가운데 142곳.
가까운 부산과 경남의 경우만 해도 지자체의 절반 가량이 혁신교육지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ST-이현동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중구청을 시작으로 울산시 모든 지자체로 
혁신교육지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


[중구청] 단신
---[단신]중구지역사회보장협 아동청소년분과, 청소년 진로찾기 사업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는 지난 달 26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중학교 1, 2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각자의 꿈을 찾아볼 수 있는 '진로찾기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홀랜드 진로검사, 대학생 멘토링 활동 등 총 3차례에 걸쳐서 진행됐습니다.


---[단신]중구, 식중독 예방 어린이집 방문 교육 
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8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집중 방문교육을 실시합니다. 
교육은 급식소 조리종사자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식품보관 관리법과 조리도구의 올바른 소독법에 대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 습관에 대해 진행됩니다.


---[단신]반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화단 꽃 심기
중구 반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달 29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단 꽃 심기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꽃 심기 작업은 반구 1동 지역 내 울산열린교회 입구, 세계로마트 맞은 편 등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관리는 화단 4개소를 순회하며, 
꽃 200여 송이를 심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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