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4차산업기반 맞춤형 중소기업지원사업 업무협약식
울산테크노파크가 중구청과 함께
지역 내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6일 중구청과
'2020년 4차 산업기반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울산테크노파크가
위탁·수행하게 되며, 지역 내 중소기업 가운데
지능형 산업제품, 스마트팩토리 등,
첨단산업과 미래유망산업 중소기업 최대 12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중구청2]중구, 대표 캐릭터 울산큰애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전
중구의 대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가 유튜브 활동을 시작해
시민들과 소통을 시작합니다.
중구는 지난 27일,
울산큰애기의 정체성 찾기,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5분 내외의 본편 1편을 제작했고,
오는 4월까지 총 10편을 제작, 방영할 계획입니다.
중구는 이번 울산큰애기의 유튜브 활동을 통해서
기존의 관광 홍보 위주의 영상에서 벗어나
울산큰애기의 다양한 활약상을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중구청3]푸른지붕봉사회, 취약계층 방역 봉사활동 나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푸른지붕 봉사회가 중구청과 함께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봉사회는 지난 25일, 중구청장실에서
독거노인 등 감염 취약계층 방역봉사단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중구청은 취약계층에 관한 정보와 방역에 필요한 약품 등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봉사회는 방역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해
직접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봉사회 주형국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 시민들도 나서야 할 때라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방역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구청4]중구청, 코로나19 확산 우려 행사 축소·취
중구청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당초 27일로 예정됐던
구역전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을 연기하는 것을 비롯해
3월 진행 행사는 축소나 취소, 연기하기로 하고
모두 4월 이후 상황에 따라 행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병영3.1만세운동 재현행사는 병영삼일사에서
유족과 삼일사봉제회원 일부만 참석해
축소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구청] 단신
---[단신]중구, 코로나19 확산 차단 방역소독
중구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지역 내 모든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소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보건소는 2개반 5명씩,
행정복지센터는 13개동에 각 2명씩 방역소독반을 편성하고
상황종료 시점까지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단신] 중구, 지역 내 전통시장 5일장 임시휴장
중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5일장을 임시 휴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상설시장인 태화종합시장, 우정전통시장,
비상설시장인 다운시장에서 열리는 5일장을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지속적으로 잠정 휴장하게 됩니다.
---[단신]태화동 '고인돌 삼겹살', 착한가게 캠페인 참여
중구가 중구 유곡로 25에 위치한 고인돌 삼겹살에 지난 24일,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습니다. 지역 내 42번째로 착한가게에
가입한 고인돌삼겹살은 앞으로 전체 수익금 가운데
매월 3만원을 태화동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