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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브리핑(20200518) 5월 셋째주

  • 부서명 기획예산실
  • 조회수 35
  • 작성일 2023-03-22
[중구청1]함월복지관,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 개최

함월노인복지관이 지난 8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중앙농협 옥교지점과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각각 100만원씩 후원해
추진된 것으로,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이 저소득홀몸 어르신 30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카네이션과 영양식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어버이날 기념 감사 영상과 손편지를 마련해
감사와 공경의 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중구청2]중구 마두희 축제...6월에서 9월로 연기 결정

오는 6월 26일부터 3일간 열기로 했던 마두희 축제가
9월로 연기됐습니다.

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박문태 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중구청에서 열린 회의에서
올해 마두희축제를 당초 예정일 6월 26일에서
9월 11일로 연기해 3일간 열기로 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마두희 축제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줄당기기에 참여해야 하는 만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우려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3]중구 구역전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

중구청은 지난 12일, 구역전시장 공영주차장에서
구역전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센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구역전시장 고객지원센터는 지난해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와 구비 등
모두 3억 6천 만 원을 투입해 조성됐습니다.

연면적 94.3 제곱미터 규모로 1층 공용화장실과
2층 구역전시장 고객지원센터로 조성돼
시장을 찾는 고객 편의 제공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구청4]중구, 울산 최초 '소상공인 무료상담실' 운영

중구청이 이달 13일부터 3개월간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경제 관련 정보와 서비스 제공하는
소상공인 무료상담을 지역 최초로 실시합니다.

소상공인 무료상담 사업은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전문지식을 갖춘 가명거래사가 경제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고자 기획됐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가맹거래사사무소 동행 소속의
김서연 가맹거래사를 상담사로 위촉하고,
오는 8월 12일까지 3개월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1층 민원실에서 '소상공인 무료상담실'을 운영하게 됩니다.



[중구청] 단신

---[단신]병영1동,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야외주차장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1년간 활동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3월부터 중단됐다가, 지난 6일,
다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업무 시에 필요한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단신]복산1동, 안전마을 만들기 협의회 회의 개최
복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안전마을 만들기 협의회 회의를 가졌습니다.
복산1동 안전마을 만들기 협의회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방범 CCTV설치, 보안등 설치 등 지역 내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단신]중구문화의전당, 운영 재개 준비 완료
코로나19 확산으로 그동안 운영이 중단됐던 중구 문화의전당이
오는 26일부터 다시 운영을 재개합니다.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중구문화의전당은 주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와 인력을 배치하고,
1일 1회 이상 공연장 전역을 방역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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