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중구, '제2기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교육 개강
중구가 지난 16일부터 제2기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양성과정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과정은 중구만의 특색을 살린 관광해설을 제공하는
관광해설사를 육성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6월에 참여자를 모집해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해설사를 포함한
최종 15명의 교육생을 선발했습니다.
교육생들은 오는 9월 25일까지 약 3개월간 주2회,
중구의 대표적 관광지에 대한 교육과 안전교육, 말하기와 해설기법 등
해설사로 갖춰야 할 여러 역량들을 교육받게 됩니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최종 12명이 선발되고,
10월부터 제2기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중구청2]고려아연, 중구지역 복지 위해 5년째 5억원 기부
고려아연 백순흠 온산제련소장 등 관계자들은
지난 20일, 박태완 중구청장에게
지역복지사업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5년째 성금 5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과
열악한 복지시설 지원 등 지역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중구청3]중구청-마을버스 노사, 지역 관광활성화 협약 체결
중구청과 지역 마을버스회사인 '우리버스' 노사는
지난 22일, 구청장실에서
‘울산큰애기 홍보와 노선버스 이용 촉진을 통한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구청과 우리버스 노사는
중구의 대표브랜드인 울산큰애기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노선버스 이용 촉진을 통해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중구청4]중구 2021년 예산 편성 위해 '주민설문조사' 실시
중구청이 내년 예산편성에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기 위해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주민설문조사는 이달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지역경제와 도시개발, 교통 환경과 국가정원 등
7개 분야 15개 문항에 대해 진행됩니다.
참여방법은 중구청 홈페이지나
13개 행정복지센터 설문지를 통해 작성 가능하며,
결과는 9월 중 중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중구청] 단신
---[단신]학성동, 코로나19 극복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가 이달 17일부터, 폭염이 끝날 때까지
학성동 무더위 쉼터를 운영합니다.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무더위 쉼터 운영에 대비해 코로나19 방역소독을 마쳤으며,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도 사전에 비치했습니다.
학성동 무더위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단신]㈜살림, 우정동 정리수납서비스 지원
중구지역에 위치한 주식회사 살림은 지난 17일, 우정동 지역의
한 인지장애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정리수납서비스와 위생교육을
무료로 실시했습니다. 행사에는 직원과 정리수납전문가 교육생 10명이
참여했으며, 마스크 착용, 발열검사 등 감염병 예방을
철저히 준수해 실시했습니다.
---[단신]중구, 2020년 대학생 행정체험 프로그램 운영
중구가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중구는 앞서 지난 9일, 지원자 91명 중 공개추첨을 통해
20명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20명은 문화관광과 등 13개 부서에 배치돼
8월 3일까지 행정업무를 체험하게 됩니다.
만근시에는 최저시급을 적용한 기본급과 부대경비 등 120여만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