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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20210503) 05월 첫째주

  • 부서명 기획예산실
  • 조회수 50
  • 작성일 2023-03-22
[중구청1]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 개최

중구청이 지난 23일, 올해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8명을 포함한 9명의 민간 위원을 위촉했습니다.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분야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 8명과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4년까지 활동하게 됩니다.

위촉된 위원들은 지방보조금 예산을 편성하고,
지방재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고 운영하는 등.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됩니다.



[중구청2] '소통! 현장속으로' 올해 두 번째 개최

중구청이 지난 26일, 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올해 두 번째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 현장 속으로'를 운영했습니다.

이날 우정동 주민들은 우정전통시장 주차장 확보와 화장실 개방,
쓰레기 불법 투기를 막기위한 감시카메라 배치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태완 중구청장은 각 사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안하고,
즉각적인 해결이 어려운 사안의 경우, 부서별로 심도있는 검토를 거친 뒤,
답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중구청3][리포트]코로나19 우울증...'반려식물'로 치유

[앵커멘트] 중구청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어나자
심리적인 안정을 찾도록 하는 '치유 원예' 강의를 마련했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반려동물처럼 곁에 두고 기르는 '반려식물'을
재배하고 만드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어
코로나 시대에 정서적 치유의 한 방편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정필 기잡니다.

[리포트] 중구 남외동 산전배수장 2층
산전행복학습센터입니다.

코로나19 우울증 해소를 위한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준비된 화분에 마사토를 넣고
그 위에 나무껍질과 용토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반려식물을 식재하고
보조 식물로 치장까지 마치면
나만의 반려식물이 완성됩니다.

코로나19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강의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박혜지 중구 남외동 - 아기랑 있으면 더더욱 (밖에)나가기 힘들어서
집에 두고 보면서 (내가) 만들었지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또, 가지고 가서 보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완성된 반려식물은
집으로 가져가 직접 키울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지만, 반려식물을 보며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인터뷰] 박미정 중구 약사동 - 코로나19로 무료함을 달랠 수 있고
식물들을 보면서 제가 힐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습니다.

중구청은 최근 코로나19 우울증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어나자
고심 끝에 ‘반려식물로 힐링하기’ 강의를 마련했습니다.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치유원예를 활용해
주민들의 우울증 해소에 도움을 주기로 한 것입니다.

인터뷰] 김유나 중구청 평생교육과 -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울증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아졌습니다.
그 분들을 위해서 예쁜 식물들을 보면서 마음의 치유를
할 수 있는 그런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게 됐습니다.

배우면서 반려식물을 손수 만들고
집으로 가져 와 키우면서 바라보며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나만의 반려식물'

중구청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위해
치유원예 이외에도 평생학습관 여름 특별 주제를
치유의 평생교육으로 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JCN뉴스 박정필입니다.



[중구청4]중구청, 장현저류지 두꺼비 생태통로 설치 완료

중구청이 봄철 새끼 두꺼비들의 안전한 회귀를 위해
장현저류지 주변에 두꺼비 생태통로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중구청은 따르면 지난 2천18년부터 새끼 두꺼비들이
서식지인 황방산으로 안전하게 회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생태통로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다음 달 21일까지 하천부지 천여 제곱미터에 대해
차량 통행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황방산 두꺼비는 2월 중순
장현저류지로 내려와 산란을 하고 70여 일이 지난 5월 쯤
새끼두꺼비로 자라 이동을 시작합니다.



[중구청] 단신

---[단신] 중구자원봉사센터, 책 읽어주기 봉사단 양성교육
중구청은 책 읽어주기 봉사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27일부터
봉사단 양성교육에 들어갔습니다. 교육은 5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6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교육 수료후, 봉사단은 시각장애인과 미취학아동을 위해
책을 대신 읽어주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단신]병영2동 자율방범대, 야간 순찰 실시
병영 2동 자율방범대가 매주 4회 공동주택 밀집지역, 학교, 공원
일대에서 야간 순찰활동을 실시합니다. 학교폭력과 쓰레기 불법투기 등
각종 범죄들을 중점적으로 순찰하며, 신호등과 보안등 작동 여부 등
시설물 점검도 병행합니다.

---[단신] 약사동 지역사회보장협, 어버이날 후원물품 전달
약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약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버이날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한 물품은
꽃바구니와 떡케이크 각각 15개로 약사동 지역의 천사계좌와
착한가게 등을 통해 모금된 나눔천사 기금을 활용해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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