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취임식 개최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 만들겠다"
민선 제8대 김영길 중구청장 취임식이
지난 1일 중구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취임식은 식전공연과 취임사, 대통령 축전 낭독,
구민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민선 8기 구정 목표로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제시하고,
그린벨트를 해제시켜, 교육환경과 문화*체육시설을 접목한
대규모 단지로 개발해
중구의 정주여건을 개선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김영길 중구청장은 학성중, 울산공업고, 울산대를 졸업했으며
울산시 중구의회 제5대 후반기,
제6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중구청2]중구·국민권익위원회,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중구청과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6일
중구컨벤션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된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전문 상담관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고충 민원을 접수·상담하고
민원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상담 제도입니다.
이날 현장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11명과
협업기관 전문가 5명을 등 모두 16명의 상담관이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도로와 생활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중구청3]중구, 장마철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실시
중구청이 장마철을 앞두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은
지난 7일 태화저수지와 척과천 일원,
다운지구 등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와 함께 갑작스럽게 하천 수위가 상승할 경우
주민들의 통행을 통제하는 자동 차단 시설을 직접 가동해 보며,
안전시설물 운영 현황 등을 꼼꼼하게 살폈습니다.
[중구청4]“더위야 물러가라” 중구, 도로에 물 뿌려 폭염 식힌다
중구청이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물자동차를 활용해
도로 살수 작업을 실시합니다.
중구청은 지난 7일 만남의 거리에서
시계탑사거리구간에서
물자동차 운영 시연회를 진행했습니다.
중구청은 오는 9월 초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될 때마다
물자동차 1대와 임차 장비 2대를 동원해
학성로와 문화의 거리 등 원도심과 재래시장 주변 도로에
주기적으로 물을 뿌릴 예정입니다.
[중구청]단신1-3
---<단신>만 24세 이하 청소년 부모에게 아동 양육비 월 20만 원 지원
중구청이 아이를 낳아 기르는
청소년 부모 가구에
아이 1명당 월 20만 원의 아동 양육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부모가 모두 만 24세 이하이면서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단신>중구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중구 통합자원봉사활동 실시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
중구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가
지난 3일 청소년푸른쉼터에서
‘제24차 통·통·통 중구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와 발 마사지 등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바이올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단신>중구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건강검진 진행
중구 드림스타트가 지역 내
드림스타트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합니다.
이번 건강검진은 오는 8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세민병원 종합검진센터에서
신체계측과 소변검사, 혈액검사 등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