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척척 중구기동대, 경로당 및 경로식당 순회 점검 실시
척척 중구기동대가 지난 16일부터 31일까지 중구 지역 내 경로당과
경로식당을 순회 점검에 나섰습니다.
척척 중구기동대 3개 반은 지역 내 공립 경로당 37곳과
경로식당 9곳을 찾아, 전기, 가스, 수도 배관 시설 등을 점검했습니다.
또한 각종 생활 불편 민원 등을 듣고 해결에 나서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중구청2)중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추진
중구가 올해 사업비 121억 원을 들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공익활동 사업 24개, 사회서비스형 사업 11개,
시장형 사업 7개, 취업알선형 사업 1개 등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 3천242명에게 일자리와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중구청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소득 창출을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중구청3)‘전통시장 재난대응 안전디자인 개발’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중구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재난대응 안전디자인 개발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중구청에서 관련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고,
화재와 침수 사고 등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유형을 설명하고 대피유도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회, 경찰서와 소방서 관계자 등
참석자 16명은 이를 심도 있게 살펴본 뒤,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중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안전디자인을 기준으로
올해 구역전시장에 안전디자인을 접목할 예정입니다.
(중구청4)중구청, 위기가구 신고한 주민 2명에게 첫 포상금
중구청이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복지위기가구를 발견해 신고한 주민 2명에게
포상금으로 각각 5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포상금을 받은 A씨는 혼자 살면서 우울증과 치매를 앓고 있는
직장동료의 사정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렸으며
B씨는 거동이 불편해 경제 활동이 어려운 1인 가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중구청은 해당 가구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 뒤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을 지원했습니다.
(중구청) 단신 1-3
---[단신]만 0∼1세 아동 양육가정에 ‘부모급여’ 지급
중구가 올해 1월부터 만0~1세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 '부모급여'를 지급합니다.
직업과 소득, 재산에 관계없이 만 0세 아동을 키우는 부모는 월 70만원,
만1세 아동을 키우는 부모는 월 35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신]중구치매안심센터, ‘기억안심 꾸러미’ 배부
중구치매안신센터가 경증치매환자 7명에게 '기억안심 꾸러미'를 배부하고,
치매환자의 정서적 안정 지원에 나섰습니다.
기억안심 꾸러미에는 학습지와 컬러링북, 손운동 책자 등이 담겼습니다.
---[단신]학성새벽시장 상인회, 100만 원 상당의 식재료 기부
학성새벽시장 상인회가 지난 19일 중구푸드뱅크에 100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기부했습니다.
이는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나눔행사로, 학성새벽시장 상인회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