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누구나 살고 싶은 중구'..129개 미래전략 추진
중구청이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 실현을 위한
10대 핵심과제와 129개 미래전략을 발표했습니다.
10대 핵심과제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혁신도시 산업 육성,
원도심과 전통시장 강화, 재난재해의 선재적인 대응 체계 구축 등이
선정됐습니다.
특히 원도심과 전통시장 활성화 부문의 경우
상권을 집적화해 청년층이 모일 수 있는
특성 있는 골목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개발제한구역의 완화 또는 해제를 통해
현재의 개발제한구역 80만 평의 활용도를 높여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중구청2) 중구청, 종갓집 정책자문단 출범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 건설을 위한
종갓집 정책자문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중구청은 지난달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종갓집 정책자문단 출범식과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김영길 중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실·국장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민간위원 39명 등
모두 4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민선 8기 중구청의 각종 정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방안을 제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중구청3)중구청, 장애학생 일자리 제공 협약 체결
중구청이 특수학교인 울산혜인학교와 태연학교 장애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경험과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중구청은 이달 1일부터 연말까지
장애 학생들에게 환경 정비와 우편물 분류, 사무 업무 보조 등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무 환경도 관리감독할 예정입니다.
(중구청4)중구, 고독사 예방 팔 걷어…복지 안전망 구축 박차
중구가 고독사 위험 없는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합니다.
중구는 올해 예산 1억3천만원을 들여 AI를 활용한
안부 전화 서비스를 시행하고, 전력 사용 유형을 분석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시스템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원 1천4백여명과 힘을 합쳐
1인 가구 상시 돌봄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제도'도 적극 운영해, 주민들에게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방침입니다.
(중구청) 단신 1-3
---[단신]2023년 제1차 방위협의회 연합회의 개최
중구가 지난달 28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방위협의회 연합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올해 방위협의회 연합회를 이끌 7대 임원진을 선출하고,
지역 안보와 통합 방위업무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단신]중구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모집
중구보건소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삶을 위한
2023년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상시 모집합니다.
이는 대상자에게 일정 기간 보충 식품 꾸러미를 제공하고,
맞춤형 영양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중구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에
임산부, 출산부, 생후 66개월 이하 영유아 등이 대상입니다.
---[단신]중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안전보건 교육 실시
중구가 지난달 2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86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