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울산마두희·판각장,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지정
울산마두희와 판각장이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울산마두희'는 1940년대 후반까지
울산읍과 병영을 중심으로 전승된 줄다리기로,
매년 마두희축제에서 대규모 줄당기기를 재현해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17년 창립된 울산마두희 보존회도
무형문화재 보유단체로 인정 받았습니다.
'울산마두희'와 함께 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판각장'은
나뭇조각에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장인으로,
판각장 기술 보유자인 '한초'도
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중구청2)중구청, ‘빅데이터 기반 범죄분석·상황대응 플랫폼' 구축
중구청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범죄 예방은 물론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국비 8억 원과 구비 2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각종 범죄와 재난 발생 시
경찰과 소방 등에 신속한 상황 전파가 가능하고,
방범과 교통 등 각종 정보시스템의 통합 운영으로
도시 상황 관리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중구청은 관내 CCTV 2천30대를
경찰, 소방과 공유하고 수배차량 검색과
전자발찌 위치 추적 등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중구청3) ‘제1회 울산커피포럼’ 개최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선보이는 특별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1회 울산커피포럼이 지난 2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울산 커피 문화의 발상지인 성남동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앙동 커피페스티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대표 바리스타 시연회
△스페셜티 커피 시음 행사 △커피의 맛과 향을 감별하는 ‘커핑’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성남동 커피문화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도 마련됐습니다.
(중구청4)중구청 올해 으뜸시책 1위, '황방산 맨발등산로'
중구지역 주민들이 올해 ‘구정 으뜸시책’ 1위로
'황방산 맨발등산로 조성'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방산 맨발등산로’는 황방산 일원 총 2.5km 구간의 등산로로.
올해 편의시설 조성 이후 평일엔 2천여 명,
주말엔 3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맨발걷기 명소로 부상했습니다.
이어 2위로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추진'이
3위는 '번영로센트리지 준공' 등이 꼽혔습니다.
이번 구정 으뜸시책 선정 투표는 지난달부터 15일간
지역 주민과 시·구의원, 공무원 등 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중구청) 단신 1-3
---(단신)병영2동, 찾아가는 주민 건강강좌 개최
중구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5일 다목적실에서
찾아가는 주민 건강강좌를 열었습니다.
'치매와 뇌졸중을 예방하는 건상한 생활습관'을 주제로 진행된 강좌에는
지역 주민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단신)‘복산1·2동→복산동’ 내년 1월 1일자로 통합
중구 복산 1,2동이 내년 1월 1일자로 '복산동'으로 통합됩니다.
중구는 복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새 단장하고 통합 청사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단신) 6.25 참전유공자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 전수
중구가 지난 21일,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습니다. 김영길 중구청장이 참전 유공자 고 김기출 일병의 자녀
김영욱 씨, 고 김문상 하사의 자녀 김용수 씨, 고 이병철 병장의 자녀
이경수 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전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