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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20240213) 2월 둘째주

  • 부서명 홍보실
  • 조회수 56
  • 작성일 2024-02-13
(중구청 1) 2년 연속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중구청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2022년에 이은 중구청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10월 중구 종가로 일원에서 
폭설 상황을 가정한 구조·구급 종합훈련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따로 진행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재난안전상황실과 재난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계 진행해
실제 재난대응 과정을 그대로 재현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범국가적 훈련입니다.



(중구청 2) 원자력 안전 예산 지원길 열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골자로 하는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2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그동안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을 지원받지 못한 채 
원자력 방재 의무와 책임을 져왔던 원전인근지역 지자체도 
방사능 방재 업무 및 주민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재정법 개정안’은 
원전 소재 광역지자체 몫인 지역자원시설세 
35%에서 20% 이하 범위의 금액을 
원전 소재지가 아닌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기초지자체에 균등 배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해당 법안은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중구청 3) 중구,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단체 구매

중구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단체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5일 태화종합시장에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1억 2,4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단체로 구매하며
현장에 있는 중구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는 활동도 병행해 진행했습니다.



(중구청 4) 우정동, 동 이름 알리기 박차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우정동 탄생 110주년을 맞아 
동(洞) 이름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우정’이란 명칭을 활용해 
무럭무럭 우리 우정, 도란도란 우리 마을 등 
4가지 종류의 홍보 문구를 만들어
지난 1일부터 이를 활용한 현수막을 제작해 지역 곳곳에 게시하고, 
마을버스 광고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정동은 지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창성동, 우암동, 강정동, 성안동 일부를 합병해 만들어진 행정동으로, 
우암동의 우(牛)와 강정동의 정(亭)을 따서 ‘우정동’으로 불리게 됐습니다.



(중구청 단신) 1-3

1. 명절 선물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집중 단속

중구청은 설 명절을 맞아 울산시,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지난 29일부터 2월 7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를 집중 단속했다고 밝히고 
검사 결과 포장 기준을 위반 시 제조사에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2.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울산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는 지난 5일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 가구 5세대에 각 20만 원씩 전달됩니다.

3.  가온누리수, 이웃돕기 백미 후원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동아리 가온누리수는 지난 7일 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백미5kg 50포를 전달했으며
해당 쌀은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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