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
중구청의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18세부터 34세까지 구직단념 청년 등 90명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활동입니다.
중구는 올해 국비 4억 5,800만 원, 구비 3,900만 원 등
총 사업비 4억 9,700만 원을 들여,
사단법인 물푸레복지재단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중구청2)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중구보건소는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중구보건소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소득 수준과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 종류 구분 없이
최대 25회 까지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히고
시술 시 회당 최대 11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 오는 4월부터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운영해,
냉동해 놓은 난자를 실제 임신에 사용해 보조생식술을 받는 부부에게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중구청3) 건강지원센터,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중구보건소 건강지원센터는 올해부터
평소 거리가 멀어 방문이 힘든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합니다.
중구보건소는 우정·태화·다운동이
다른 동에 비해 노인 인구 비율이 높지만,
치매안심센터 접근성이 낮아
상대적으로 등록 치매환자 수가 적다며
태화동에 위치한 중구 건강지원센터에
치매관리 전담 인력 1명을 배치해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연중 상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선별검사와 맞춤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치매환자 조호물품 및 치매 치료비 지원 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
(중구청4) 외솔기념관, 외솔 최현배 선생 탄생 130주년 기념 행사
중구 외솔기념관은 중구 병영 출신의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외솔 최현배 선생 탄생 130주년을 맞아
올 한 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외솔기념관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한글 및 외솔 최현배 선생의 일생에 대한
특별 전시를 진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외솔 교육 자료를 제작해 지역 내 초등학교에 배부하고
매월 별 토요일마다 주제를 정해 체험 행사를 엽니다.
또,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관람·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온라인 플랫폼인 ‘스마트 외솔기념관’ 알리기 홍보 행사도 갖습니다.
(중구청 단신) 1-3
1. 중구평생학습관, ‘어르신 한글교실’ 참여자 모집
중구평생학습관은 오는 3월 6일까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한글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히고
소수정예 맞춤형 수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교재비를 포함해 수업료는 전액 무료입니다.
2. ㈜정성개발,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 전달
㈜정성개발은 지난 14일 구청장실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3.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 교육 실시
중구청은 지난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14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안전 관리의 필요성과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비롯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동영상 교육과
중대재해 처벌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