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1)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맞손
중구청은 (재)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지난 16일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무위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올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 체결로, 중구청은 이차보전금을 지원하고,
(재)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및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이차보전금 신청·관리와 지원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경영안정자금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100억 원,
중소기업에게 20억 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중구청 2) 2023년 공간정보 분석결과 성과보고회 개최
중구은 지난 16일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공간정보 분석결과 성과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의 위치 정보와 속성 정보가 결합된
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분석 대상은, 지난해 태화강마두희축제 경제효과와
9경 선정을 위한 예비 후보지 제안,
황방산 맨발등산로 이용인구 현황 분석에 한해
통신사 유동 인구 데이터와 신용카드사의 카드 소비 자료,
도로 네트워크 데이터, 월·일별 방문자 수와
성(性)·연령별 방문자 수 등을 산출하는 것으로 분석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중구청 3) 올해 청년정책 22개 사업 추진
중구청은 올해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합니다.
중구청은 지난 19일
2024년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울산 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으로
△일자리 △놀자리 △살자리 △설자리
총 4개 분야 22개 사업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번 사업 내용을 각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자리 분야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청년디딤터 운영 등 10개 사업을 추진하고
놀자리 분야는 청년예술제 개최 등 2개 사업을,
살자리 분야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등 6개 사업을,
설자리 분야는 청년 중독 관리사업 등 4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청 4) 찾아가는 종갓집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 운영
중구청은 지난 2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우정아이파크 아파트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종갓집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생활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다양한 생활·복지 정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척척 중구기동대는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칼갈이와 △자전거 수리 △소규모 집수리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구청 직원들은 현장에서 치매 및 금연 상담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안내 및 홍보 활동 등을 펼쳤습니다.
(중구청 단신) 1-3
1. 중구보건소, ‘주간재활 비만 예방교실’ 운영
중구보건소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질환자의 신체와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주간재활 비만 예방교실’을 운영합니다.
중증 정신질환자 20명을 대상으로 2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2. 중구문화의전당, ‘렉처콘서트–조우(遭遇)’ 제1장 시작
중구문화의전당은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렉처콘서트’를 올해부터는
‘렉처콘서트-조우(遭遇)’로 이름을 바꿔 진행합니다.
첫 번째 공연은 ‘시작’이라는 주제로, 2월 22일 저녁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립니다.
3. 병영2동, 독거노인 우유배달사업 추진
중구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와 병영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야쿠르트 병영점은 지난 21일
'독거노인 우유배달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정기적으로 우유를 배달하며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실태와 안부 등을 확인하는 활동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