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1) 중구-울산테크노파크, 중소기업 지원·육성 협약
중구청과 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첨단산업기반 중소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는 울산테크노파크와의 업무위탁을 위한 협약뿐 아니라
울산테크노파크와 선정 기업 대표들과의 협약을 비롯해
사업추진 사전교육과 기업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중구와 울산테크노파크는 4월 중 2차 공고를 통해
지원기업을 추가 모집할 예정으로
대표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구청 2) 성남동 원도심 소상공인 대상 상담
중구청은 1월 초부터 3월 말까지 성남동 원도심 소상공인
28명을 대상으로 상담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상담컨설팅은,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확보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습니다.
상담컨설팅은 ,
전문 상담사가 각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점포를 진단한 뒤
과제를 도출하고 사업주의 희망 분야를 고려해
1:1로 조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업체별로 2~3회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중구청 3) 기획재정국 신설…5국 체제로 개편
중구청은 기획재정국을 신설해
조직체계를 기존 4국에서 5국으로 개편합니다.
중구는 앞서 국회 및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자치 조직권 확대를 건의해 왔으며
국 신설을 골자로 하는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 및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을
오는 3월 29일 입법예고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중구의 조직체계는 본청 기준
‘4국 2실 1단 23과 94계’에서 ‘5국 25과 92계’로 바뀝니다.
중구청은 기획재정국을 신설해
국장의 과도한 통솔 범위를 완화하고,
각 국별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중구청 4)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중구청은 2023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힘쓴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위기가구 유형과 특성을 반영한
자체적인 위기가구 발굴 등을 평가하고,
우수 지자체 23개를 선정했습니다.
중구청은 현재, 취약계층에게 AI가 주 2회 안부 전화로
대상자의 건강을 확인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고
1인 가구의 전력 사용 유형을 상시 분석해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전화 또는 가정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사 위험군 발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주거 취약계층 밀집시설과 장기간 우편 미수령 가구를
집중적으로 조사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중구청 단신) 1-3
1. 학성도서관 ‘도서관 여행’참여기관 모집
학성도서관은 3월 28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도서관 견학 강좌인 ‘도서관 여행’에 참여할 기관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2. 중구가족센터, ‘다(多)그루 공부방’ 개강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지난 25일 센터 내 4층 강의실에서
국제결혼가족 자녀 초등학교 저학년 8명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향상 및 창의성 함양을 위한 △로봇 과학 조립
△국어·수학 기초학습 과정 등을 진행하는
‘다그루 공부방’을 개강했습니다.
3.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후원금 100만 원 전달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는 지난 26일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중구청은 해당 후원금을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8가구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