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1) 2024년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 선정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약숫골도서관과 산전만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
‘2024년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중구는 국비 4,800만 원을 활용해 4월부터 11월까지
약숫골도서관과 산전만화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행복하게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 2)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인명피해 우려 지역 점검
중구청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 지역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 10명은
지난 8일 척과천 일원과 태화강 방면 징검다리,
태화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출입 통제장치 정상 작동 여부 △주민 대피 동선 등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중구청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했으며,
바로 개선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로 안전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구청 3) 황방산 맨발등산로 한 달간 등산로 정비공사
중구청이 지역 명물로 자리 잡은
황방산 맨발등산로의 새 단장에 나섰습니다.
중구청은 4월 한 달간 식물 뿌리 보호와 물 고임 방지를 위해
배수로 설치와 등산로 노면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구청은 맨발등산로가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황방산 생태야영장 인근에
220면 규모의 임시 주차 공간을 조성하고,
꽃과 바람개비로 길을 꾸미는 등 등산로 정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중구청 4) ‘2024 중구문화대학’ 개강
중구청은 지난 11일
‘2024 중구문화대학’ 개강식을 개최했습니다.
중구문화대학은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3년 차에 접어드는
지역의 대표 주민 특강으로
올해 중구문화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노래교실 및 명사 초청 특강으로 진행됩니다.
개강식에 이어 진행된 첫 번째 특강에서는
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가
‘우리의 고유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구성진 가락을 선보이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소리를 재미있게 소개했습니다.
(중구청 단신) 1-3
1.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중구청은 2024년 봄철 나무심기 기간 및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지난12일
입화산 자연휴양림일원 1ha 부지에
편백 1,000그루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2. 중구보건소, 무료 잠복결핵감염 검진 실시
중구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함께
이달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돌봄시설에 근무하는
취약계층 312명을 대상으로
무료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실시합니다.
3. 저소득층 미용,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원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꿈빛소금, 정유진 헤어는 지난 5일
‘행복다듬기 사랑의 미용지원 사업’ 과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사진관 운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용 지원 대상자 12명과
장수사진 촬영을 희망하는 홀몸어르신 10명을 선정해
미용과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