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1) 중구, 아파트 건축 현장 집중 안전점검 실시
중구는 지난 7일
태화강 유블레스센트럴파크 아파트 건축 현장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 9명은
공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 관리 실태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습니다.
중구청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지역 내 91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해온 바 있습니다.
(중구청 2)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연구용역 입찰 공고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가
원전 인근 지역 지원을 위한 세원 발굴 등의
연구용역을 진행합니다.
연구 용역은 원전 소재지 5곳을 제외한 2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원전 인근 지역 피해 예상 정보 분석과
불합리한 원전 지원 제도 개선을 위한
새로운 세원 발굴 방안 마련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회장인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불합리한 원전 지원 제도를 개선하고
다양한 주민 보호와 복지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용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구청 3) 더 새로워진 ‘2024 태화강마두희축제’ 오는 14일 개막
2024 태화강마두희축제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중구 성남동과 태화강변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산 중구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습니다.
중구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여름축제!’라는 구호 아래
태화강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기존의 태화강 하이드로 플라잉 워터쇼를 강화해
불꽃놀이 시간을 연장하고, 전국 최초 ‘태화강 수상 줄당기기&
서바이벌 수상달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게 특징입니다.
(중구청 4) 외솔한옥도서관, 중구 공립도서관 최초‘책 읽어주는 로봇’ 도입
중구가 외솔한옥도서관 자료실에 영·유아를 위한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를 설치했습니다.
이 로봇은 스스로 책을 읽지 못하는 미취학 아동과
다문화가정·독서 취약계층 아동의 독서 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해당 로봇은 심화 학습 AI 기술과 상호 교감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책장을 넘기면 그림책의 이미지를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나아가 각 쪽의 내용을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실감 나는 효과음과 함께
읽어줄 수도 있습니다.
중구는 오는 6월 말까지 해당 로봇을 시범 운영하고, 7월부터
그림책 40여 권을 준비해 본격적으로 책 읽어주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중구청 단신 1-3)
1. 중구, 민간 정원 3곳 으뜸정원 지정…현판 전달
울산 중구가 카페우딬, 파라안병영성, PAAN브런치카페
민간 정원 3곳을 ‘으뜸정원’으로 지정해 현판을 전달했습니다.
2. 중구보건소, ‘초등 돌봄교실 장애 발생 예방교육’ 실시
울산 중구보건소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 돌봄교실 장애 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합니다.
3. 중구-(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디딤터 위·수탁 운영 협약 체결
울산 중구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0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청년디딤터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