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1) ‘다운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포럼 및 공청회 개최해
중구가 지난 2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다운동 먹거리단지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의
공청회 및 도시재생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공청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운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발표하고
도시재생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토론을 나눴습니다.
한편, ‘다운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예산 270억 원을 들여
다운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14만 7,000㎡ 내에
다양한 복합 문화관광 거점시설과
테마별 정원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중구청 2) 김영길 중구청장 취임 2주년 기념식 개최해
중구가 지난 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은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며 감사인사를 전하고
민선8기 하반기 구정 미래상을 발표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황방산 근린공원 지정 및
동별 맨발 산책로 조성 등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 3) 중구, 울산시 주관 2024년 정부합동평가 종합 1위 달성
중구가 울산시 주관
‘2024년 정부합동평가 구·군 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했습니다.
울산시는 총 75개의 지표를 토대로
울산 지역 5개 구·군의 2023년도 실적을
정량·정성으로 나누어 평가했습니다.
중구는 정성평가 17개 지표 가운데
13개 지표가 우수사례에 선정돼
5개 구·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정량평가에서는 54개 지표 가운데
52개 지표에서 목표를 달성해
2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중구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울산시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고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 1,500만 원과
울산시 특별조정교부금 5억 2,000만 원 등
총 6억 3,5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습니다.
(중구청 4) 김영길 중구청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 개최해
김영길 중구청장이 지난 2일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지난 2년 동안의
주요 성과 및 후반기 구정 운영 계획 등을
설명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민선8기 전반기 주요 성과로
지난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3,088억 원의
보조금을 확보해 올해 처음으로 본예산 5,000억 원을
확보한 것을 꼽았습니다.
이어 민선8기 후반기 미래상을 제시하며
남은 임기 동안 ‘희망찬 중구, 다시 찾아오는 중구’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 단신 1-3
1. 중구,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 접수
중구가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중구는 가구당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에 해당하는 이자액을 연 1회, 최대 2년 동안 지원할
방침입니다.
2. 반구1동 울산큰애기 사랑나눔냉장고, ‘복지안전망’ 자리매김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울산 큰애기 사랑나눔냉장고’가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시설을 통해 주민 누구나 식품 등을 기부하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도 생필품을
나눌 수 있습니다.
3. 중구,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RFID) 설치 지원
중구는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인 RFID 설치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지원 대수는 총 14대입니다.